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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비(r)
◀ANC▶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방에도 새벽부터 세찬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비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어젯밤까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전선이 다시 세력을 떨치면서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오늘 새벽 4...
이계상 2002년 07월 22일 -

집에 불질러 동생 부부 중화상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35살 이 모씨 집에 이씨의 형이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르고 달아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이씨와 이씨의 아내 35살 설 모여인이 팔과 다리 등에 2도의 중화상을 입고 전남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생 부부와 말다툼을 벌이던 형 이씨가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
이계상 2002년 07월 22일 -

밤 운동 열기(리포트)
◀ANC▶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밤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밤에 너무 오랬동안 운동을 하거나 늦은 시간까지 운동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운동장 주변이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마치 대회에 참가한 듯 서로 경...
이재원 2002년 07월 22일 -

대학 평생교육원 강좌 다양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 개설되는 공개 강좌의 종류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2학기에 학점은행제가 적용되는 감정평가론과 회계원리 등 6과목을 포함해 모두 125개 과목을 개설해놓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 조선대학교는 문화와 교양,건강과 외국어 등 모두 12개 영역에서 1...
조현성 2002년 07월 21일 -

(슈퍼) 변덕 날씨 건강 주의 (리포트)
◀ANC▶ 중복인 오늘 시민들은 산과 계곡을 찾아 보양 음식을 먹으면서 더위를 쫓았습니다. 그러나 무더위와 장마속에 불면증이나 피곤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여름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밤새 세차게 쏟아붓던 장대비가 그친 오늘 낮, 도심을 벗어난 산과 계곡...
한신구 2002년 07월 21일 -

호빠 종업원 주부 폭행 금품 빼앗아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호스트바에서 손님으로 만나 알고 지내오던 가정 주부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모 호스트바 종업원 31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8일 새벽, 3개월전부터 알고 지내오던 주부 41살 이모여인에게 외제 승용차를 사달라고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자 이여인...
이재원 2002년 07월 21일 -

물놀이 하던 초등학교 어린이 실종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에 나섰던 초등학교 어린이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오룡동 첨단대교 아래에서 물놀이를 하던 9살 김모 어린이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가족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친구와 둘이서만 물놀이에 나섰던 김군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보고 119구조대와 ...
이재원 2002년 07월 21일 -

관급가격인상여파(리포트)
◀ANC▶ 최근들어 주택 건설경기의 회복세에 힘입어 철근 등 건설 원자재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나 각종 관급공사의 원자재 계약 금액은 인상되기전 액수 그대로여서 계약업체의 부실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이지역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다가구 주택 중심의 소형주택 건설과 ...
황성철 2002년 07월 21일 -

중복이다.. 중복 (리포트)
◀ANC▶ 중복인 오늘 시민들은 산과 계곡을 찾아 보양 음식을 먹으면서 더위를 쫓았습니다. 그러나 무더위와 장마속에 불면증이나 피곤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여름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밤새 세차게 쏟아붓던 장대비가 그친 오늘 낮, 도심을 벗어난 산과 계곡...
한신구 2002년 07월 21일 -

집중호우에 낚시꾼잇따라 구조
무인도에서 밤낚시를 즐기던 낚시꾼들이 폭풍우에 고립됐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VCR▶ 오늘 새벽 2시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쌍둥이섬 갯바위에서 밤낚시를 즐기던 주모씨등 낚시꾼 4명이 갑자기 몰아닥친 폭풍우에 고립돼 휴대폰으로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또 새벽 4시30분쯤...
광주MBC뉴스 2002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