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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대학 평생직업교육 혁신 업무협약
광주 전남*북지역 7개 대학이 평생직업교육 혁신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전남도립대학과 광주보건대, 전주비전대 등이 참여했고, 평생직업교육을 통한 대학과 자치단체의 협력 방안과 산학관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12월 18일 -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광주지법 형사1부 배정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결정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검찰과 전두환 측이 모두 항소해 전 씨의 항소심 재판을 광주지법 형사1부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7년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헬기 사격을 봤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기소됐고, 1심에서 ...
송정근 2020년 12월 18일 -

내인생의 오일팔24(끝) - 리영희의 오일팔
(앵커) 광주MBC가 올해 1월부터 진행해온 5.18 40주년 연중기획 내인생의 오일팔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 인물은 타협 없는 진실탐구와 굽힘 없는 글쓰기로 평생을 살아오다 10년 전 5.18묘지에 안장된 '사상의 은사' 리영희 선생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승만과 박정희 독재정권 시절 독재자가 시...
김철원 2020년 12월 18일 -

새벽에 금은방 침입해 귀금속 절도..경찰 수사
새벽 시간대 금은방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8) 새벽 4시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 복면을 쓴 괴한이 둔기로 유리창을 깨고 침입한 뒤 수천만 원에 달하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공범이 없는 단독 범행인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2020년 12월 18일 -

역학조사 방해한 확진자에 억대 손해배상 청구
광주시가 거짓 진술 등으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억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송을 최근 광주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청구 대상 확진자는 지난 8월 광화문 집회에 광주 참가자들을 인솔한 목사와 집회 참가자 등 2명으로 이들은 집회 참가 사실을 숨기거나 거짓 진술로 역학조사에 혼선을 ...
윤근수 2020년 12월 18일 -

광주 코로나 감소세..수도권 차단 '주력'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어제 세종시를 제외하고 확진자가 가장 적게 나온 광주*전남과 달리, 전국에선 연일 1천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고 지역간 연쇄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른지역으로부터의 전파를 막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말을 ...
우종훈 2020년 12월 18일 -

(미지의 인물) 류현진 새 트레이너, 장세홍은 누구?
(앵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새 전담 트레이너로 장세홍 코치가 영입됐습니다. 장세홍 코치는 23년간 타이거즈 팀에서 활동한 베테랑 트레이너인데요. 타이거즈 맨으로 활약한 23년과 새로운 도전에 대해 직접 들어봤습니다. ========================================== 호랑이에 이어, 이번엔 몬스터입니다. 류...
이미지 2020년 12월 18일 -

광주 북구, 용봉동 일대에 '그린로드' 설치
광주 북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없애는 그린로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광주 북구는 어제(17) 용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그린로드 오픈식을 열고 보도가 따로 없는 이면도로 등에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로드는 보도 설치...
이다현 2020년 12월 18일 -

호남고속철 2단계 곧 착공
◀ANC▶ 나주 고막원과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착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경유도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개통 시기는 국토부와 전라남도가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나주 고막원부터 목포까지 최고시속 230킬로미터로 달리게 될 호남고속철...
김진선 2020년 12월 18일 -

고용위기지역 1년 연장.. 위기극복 '청신호'
◀ANC▶ 전세계적인 조선업 불황으로 큰 타격을 받았던 목포와 영암이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또 다시 고용절벽에 부딪혔습니다. 정부는 목포와 영암에 지정된 고용위기지역을 내년 말까지 연장해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와 영암이 한지역으로 묶여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
김양훈 2020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