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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패스트트랙에 포함" 촉구
(앵커) 5.18 왜곡을 막으려면 제대로 처벌하고, 법률도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5.18 왜곡 처벌법은 번번이 상임위 문턱에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처리할 수 있도록 처벌법을 패스트트랙 법안에 포함시키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SYN▶ "자유한국당은 즉각 해체하라" "해...
2019년 03월 13일 -

김정숙여사, '5.18 목격' 美목사 부인들에게 감사서한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미국인 목사 2명의 부인들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518 망언'은 허위라는 서한을 국회에 보낸 데 대해 김정숙 여사가 감사편지를 보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고(故) 피터슨 목사와 고 헌틀리 목사의 부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1980년 5월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광주를 위해 헌신...
김철원 2019년 03월 13일 -

여고생 강간치사 가해자 엄벌 청원 20만명 돌파
여고생에게 술을 마시게한 뒤 성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피해 여학생이 친구라는 청원인이 지난달 19일 올린 글은 22일만인 어제(12)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여고생 강간 등 치사 혐의로 구...
김철원 2019년 03월 13일 -

광주지검,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관련 82명 입건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광주전남에서는 82명의 선거사범이 입건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이가운데 2명을 구속하는 등 16명을 재판에 넘겼고 3명은 불기소, 나머지 63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금품선거가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흑색선전, 사전선거운동, 부정선거운동 순이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3월 13일 -

광주전남 조합장 선거..참여 열기 높아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 조합원들의 선거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3) 하루 진행된 조합장 선거 투표율은 광주지역에서 78.3%를 기록했고, 전남은 81.3%로 집계됐습니다. 조합원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농협 조합장 선거 투표율은 광주...
이계상 2019년 03월 13일 -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대책 추진
광주시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4월까지 자치구, 경찰 등과 합동으로 전통시장이나 경로당 등 고령자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조사해 노인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합니다. 또 보행자 교통사고 취약지역에 무단횡단 방지 펜스와 안내판을 설치하고 노인 다중이용시설 주변 교차로에서 교...
2019년 03월 13일 -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9곳 적발
광주시가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을 단속해 9개 사업장에서 1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곳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임의로 철거한 뒤 시설을 가동하거나 먼지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운영한 사업장 등이었습니다. 광주시는 고장난 시설을 방치한 사업장 7곳을 행정처분하고 방지시설을 임의 철거한 사...
2019년 03월 13일 -

영산강환경청, 야생동물 포획 밀렵꾼 2명 적발
고라니, 너구리, 꿩 등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한 이들이 영산강환경청에 붙잡혔습니다. 밀렵꾼 2명이 붙잡은 야생동물들은 삵과 구렁이, 큰기러기 등 멸종위기 동물 5마리를 포함해 모두 83마립니다. 영산강환경청은 야생동물 밀렵행위를 신고하면 최고 500만원까지 지급하는 포상금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원 2019년 03월 13일 -

조선대 '내홍' 부총장·기조실장도 사퇴
이사회가 총장을 직위해제한 조선대에서 총장 직무를 대리하던 부총장도 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김재형 부총장과 이철갑 기획조정실장이 지난주 보직을 사퇴했습니다. 부총장이 맡던 총장 직무대리로는 사퇴한 기획조정실장을 건너뛰고 홍성금 조선대 교무처장이 임명됐습니다. 김 부총장 등은 내년 신입생...
김철원 2019년 03월 13일 -

현금 50만원 제공한 후보자 측근 고발
광주시 선관위는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현금을 건넨 혐의로 모 후보자 측근 A씨를 광주 서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3월 초순경 조합원 B씨의 자택을 방문해 후보자의 지지를 소호하며 현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