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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 청년위원 ‘갑질’ 논란 광주시 비판
광주시가 청년위원들에게 개인기를 요구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광주청년유니온이 성명을 내고 비판했습니다. 청년유니온은 광주시가 청년위원 면접과 출범식 과정에서 보인 모습은 정책을 입안해야할 청년들이 들러리로 존재하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청년유니온은 청년 일자리 중요성을 강조...
우종훈 2019년 03월 16일 -

한빛5호기 낙뢰로 가동 중단
(앵커) 영광의 한빛원전 5호기가 가동 중에 갑자기 멈췄습니다. 폭발음이 들리고 연기가 피어올라 주민들이 크게 놀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낙뢰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상가동 중이던 한빛 5호기가 갑자기 발전을 멈춘 것은 오늘(15) 낮 1시...
우종훈 2019년 03월 16일 -

(단독)낙뢰로 한빛5호기 가동 중단돼
(앵커) 영광의 한빛원전 5호기가 가동 중에 갑자기 멈췄습니다. 폭발음이 들리고 연기가 피어올라 주민들이 크게 놀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낙뢰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상가동 중이던 한빛 5호기가 갑자기 발전을 멈춘 것은 오늘(15) 낮 1시...
우종훈 2019년 03월 15일 -

민주당 광주시당 "전두환 씨 재수사해야"
민주당 광주시당이 전두환 씨를 재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옛 전남도청 앞에서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자비한 학살이 자행된 1980년 5월 21일에 전씨가 광주에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당에 따르면 5.18 당시 광주에 있었던 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가 80년 5월 21일 ...
2019년 03월 15일 -

"전두환 물러가라" 초등학교에 항의집회
(앵커) 전두환씨가 광주 법정에 나온 날, 법원 근처의 초등학생들이 "전두환은 물러가라"고 외쳤습니다. 이걸 두고 극우단체 회원들이 학교를 찾아가 항의했습니다. 학생들을 선동했다는 주장인데 학교측은 아이들도 알 건 다 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1일 낮, 광주지방법원...
남궁욱 2019년 03월 15일 -

80억원 황금박쥐 동상 노렸다
◀ANC▶ 박쥐 동상을 훔치려던 3인조 괴한들이 결국 실패하고 도망쳤습니다. 박쥐 동상을 왜 노렸나 싶겠지만 이 동상은 황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시가로 8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칠흙 같은 어둠 속에 남성들이 전남 함평 생태전시관 앞에 나타납니다. 주변을 서성이던 이들은 ...
김양훈 2019년 03월 15일 -

벼락 맞아 불 나고...우박 후드득
(앵커) 벼락 때문에 멈춰선 건 원전만이 아니었습니다. 케이블카가 멈췄고, 낙뢰 때문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광주에는 우박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어른 손톱만한 우박이 떨어집니다. 오후 1시 30분을 전후해 광주 곳곳에 두 차례 우박이 쏟아졌고, 기상청...
윤근수 2019년 03월 15일 -

전두환, '광주에서 재판 못받겠다' 또 주장
광주에서 사자명예훼손 재판을 받고 있는 전두환씨가 광주에서 재판을 받는 게 관할 위반이라며 담당 재판부에 위법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신청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해 대법원이 전씨의 관할이전 신청을 최종 기각했지만 이번 재판 관할 위반 신청은 근거 법률이 달라서 담당 재판부가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
김철원 2019년 03월 15일 -

공금 유용 혐의 보훈단체 관계자들 검찰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원금 등 공금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모 보훈단체 광주 지회장 70살 염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모 보훈단체에 지원된 국가보조금과 회비 5천여만 원을 개인계좌로 옮겨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염 씨 등은 경찰 조...
우종훈 2019년 03월 15일 -

해바라기센터 위탁 공모 3차례 무산
◀ANC▶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자 등을 지원하는 전남 서부 해바라기센터가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전라남도가 새로운 운영 기관을 찾고 있지만 맡겠다는 기관이 없어서 공모가 세 차례나 무산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0년 문을 연 전남서부해바라기센터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자...
김양훈 2019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