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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력 병역특례 폐지 VS 유지
◀ANC▶ 산업특례와 예체능 특례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국방부는 공중보건의를 제외한 모든 병역특례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외는 없어야 한다는 원칙은 맞지만 국익과 국가 안보차원의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목포해양대와 부산해양대 등 전국 해양계열 고등학생들까...
장용기 2019년 02월 16일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기념 전시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고인과 광주의 인연을 소개하는 기념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은 고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김 추기경과 광주의 인연을 알리는 10여 점의 작품을 마련해 전시했습니다. 김 추기경은 80년 5월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을 만나 광주 문제의 평화적 해결...
이계상 2019년 02월 16일 -

5.18 왜곡, "분노가 치민다"
(앵커) 5.18 민주화운동을 부정하고 왜곡시키는 세력에 대한 광주시민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5월 단체와 시민들은 광주 금남로에서 범시민 궐기대회를 열어 망언을 한 국회의원들을 당장 퇴출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80년 5월 민중항쟁이 거행됐던 광주 금남로에 시민들이 집결했습니다. ...
이계상 2019년 02월 16일 -

"5.18 가짜뉴스 80%가 유튜브에서 유통"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5.18에 대한 가짜 뉴스가 유통되는 곳으로 유튜브를 지목하고 자체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허위 뉴스의 80% 이상이 유튜브에서 유통된다"며 "허위 사실을 방치하는 것은 헌법과 민주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한편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
2019년 02월 16일 -

내일(16) 5.18 망언 규탄 광주시민 궐기대회
5.18 망언을 규탄하는 광주시민 궐기대회가 내일(16) 열립니다. 5월 단체와 1백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주범시민운동본부는 내일(16) 오후 4시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자유한국당 규탄과 함께 5.18 왜곡 방지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운동본부는 집회가 끝나면 북구 중흥동 자유한...
2019년 02월 15일 -

또 의료진 위협..응급실에서 흉기 난동
◀ANC▶ 밤사이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20대 환자가 의료진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난동에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 공포에 떨어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밤 10시가 넘은 시각.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 한 남성이 홀로 들어옵니다....
김진선 2019년 02월 15일 -

경찰,선거 앞두고 금품 건넨 조합장 후보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 금품을 건넨 혐의로 서광주농협 입후보자 62살 박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조합원 6명에 현금과 과일 선물 등 총 12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선거와 무관하다며 혐의...
우종훈 2019년 02월 15일 -

여학생 정서적 학대 교사 9명 추가 기소
(앵커) 지난해 지역 교육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광주지역 '스쿨미투' 교사들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입건된 교사들 가운데 정서적 학대 혐의가 있는 교사들만 기소됐습니다. 어떤 발언들을 한 교사들이 재판에 넘겨졌는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로 교사들이 ...
김철원 2019년 02월 15일 -

설훈·민병두·최경환, 5.18 망언 고소
5.18 유공자인 민주당 설훈 의원과 민병두 의원,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은 5.18을 모독한 자유한국당 의원 3명과 지만원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세 의원은 고소장에서 "한국당의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게도 지만원씨의 명예훼손 범죄행위에 대한 공동정범이나 방조범이 책임이 ...
2019년 02월 15일 -

5.18 북한군 개입설,미국*중국도 "아니다"
◀ANC▶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벌인 5.18 망언 공청회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청회에서 다뤄진 5.18 북한군 개입설은 80년 5월 당시 미국과 중국의 움직임을 살펴봐도 거짓이라는 게 입증되는데요. 39년간 수차례 근거가 없다고 입증된 만큼, 더어상 논란을 키우지 말고 진상규명 범위에서 삭제하자는 법률 개정안...
2019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