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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4백3명 선발
전라남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4백3명을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합니다. 임용시험 응시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1차 시험은 11월10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28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장흥 실종 여성 사흘 만에 발견..생명 지장 없어
장흥경찰서는 오늘(10) 오후 2시 40분쯤 장흥군 장흥읍에서 실종된 47살 김 모 씨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도롯가 나무 사이에 탈진해있던 김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김 씨는 지난 8일 귀가하지 않았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여왔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18 청소년 축제 '레드페스타' 열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5.18 축제 '레드페스타'가 광주 금남로 차없는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기억하라! 오월의 진실, 행동하라! 청소년'을 주제로 진행된 올해 레드페스타에는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참여해 스스로 학습하고 재현하고 생각을 나누는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전국 10개 지역 참가자와 광주지역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유조부선에서 기름 유출...해경 방제 작업 중
유조부선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19) 오전 8시 25분쯤 광양시 송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134톤급 유조부선 S 호가 일부 파손돼 벙커A 기름이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한편, 경비함정과 방제작업선 등을 동원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3년 만에 덜미'..성폭행 범행 촬영 휴대전화 보관
목포경찰서는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현역 군인인 20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15년 6월 평소알고 지내던 당시 17살 A양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휴대전화로 범행 장면을 촬영해 보관해오다 최근 지인의 신고로 3년 만에 범행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18 영창 특별전 다음달 30일까지 연장
5.18 자유공원에서 진행되고있는 5.18 영창 특별전이 다음달 30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스물 세 개의 방 이야기라는 부제로 진행중인 5.18 영찰 특별전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서 다음달말까지 연장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5.18 주간에 5.18 영창 특별전에는 관람객들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미접종돼지 백신접종 23일까지 완료
전라남도는A형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돼지 80만 마리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긴급 접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도 방역 당국은 최근 어미 돼지 10만 천 마리와 소염소 57만 9천 마리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전남도는 현재 대한민국 내륙에선 유일한 구제역 청정구역 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아파트 단지 미용실서 50대 남성 분신 시도
오늘 오전 10시 23분쯤 광주시 문흥동 한 아파트 단지 미용실에서 53살 고 모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습니다 미용실 준인이 급하게 불을 껐지만 A씨는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씨가 안정을 찾는 대로 정확한 분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보험사기 요양병원장과 환자 무더기 적발
광주 동부경찰서는 진료기록을 허위로 꾸며 보험금 등을 부당하게 받은 혐의로 화순 모 요양병원 전 원장 50살 김 모씨와 보험사기에 가담한 간호사 1명과 환자 11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6년부터 8달 동안 환자들의 입원 날짜를 실제보다 길게 기록하는 수법으로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의료...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년째 익명의 라면 기탁.. 동전 보따리도 기부
익명의 후원자가 5년 째 해남군에 라면을 기탁해 화제입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지않은 한 독지가가 천만 원 상당의 라면 5백 박스가 라면업체를 통해 기탁하고 "조그마한 선물이지만 잠시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는 짧은 편지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함평군에서도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