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산되는 스쿨미투..전남도 안전지대 아니다
◀ANC▶ 전국적으로 학교내 교사들의 성희롱 등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아직 '스쿨 미투' 사례가 나타나지는 않고 있지만 성범죄 등으로 처벌받은 교사들이 적잖습니다. 윤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전남의 한 중학교. 교사가 진로 상담 등을 한다며 학생을 상담실로 불...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5일 -

사립학교 법인 6곳 교사 채용 교육청에 위탁
사립학교 교사를 교육청에 위탁해 선발하는 공동 전형에 6개 법인이 참여하기로 했다고 광주시교육청이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사학법인 35곳을 대상으로 공동 전형 참여 여부를 확인한 결과 6개 법인 소속의 14개 중고등학교가 참여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사학의 공공성 강화 대책 등을 통해 다...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5일 -

혼자 살던 50대 여성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어제(14) 오후 4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던 52살 박 모 씨가 집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건물 관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오피스텔 관리비를 지난 몇 달 간 내지 않았다는 건물 관리인의 진술을 토대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5일 -

검찰, 수완동 집단폭행 가해자들 징역3년~12년 구형
지난 4월 광주 수완지구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가해자들에게 검찰이 징역 3년에서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어제(14)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특수중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1살 박모씨 등 9명에게 징역 12년과 징역 10년, 징역 3년 등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30일 새벽 광주시 수완...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5일 -

5.18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조사위 출범 못해
어제(14)부터 5.18 특별법이 시행됐지만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법 시행과 함께 5.18 진상규명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해야 하지만, 국회의 위원추천 절차가 늦어지면서 출범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추천을 마친다 해도 청와대 인사검증과 대통령 임명 등을 고려할 경우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5일 -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10대 2명 체포
(앵커) 영광의 한 모텔에서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학생과 함께 있던 남학생 두 명을 경찰이 붙잡았는데 집단성폭행 혐의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여고생 16살 강 모 양이 영광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은 그제(13) 낮 4시쯤입니다. 청소를 하러 방에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5일 -

"갑질행위, 시청 모든 부서 전수조사 해야"
광주시 공무직 노조는 기자회견을 갖고 "시립도서관 간부의 언어폭력과 갑질 행위는 상습적이고 습관적"이었다며 "시청 전 부서를 상대로 갑질행위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조합원을 상대로 언어폭력이나 갑질행위 등 부당행위가 있었는지 현재 자체 조사를 하고 있다"며 "관련 행위자에 대해서는 법...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4일 -

파업 사흘째 전대병원 노조 총력투쟁 선포
사흘째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남대병원 노조가 총력투쟁을 선포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노조는 적정인력 확충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정부방침을 이행하라는 정당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병원측은 대화거부로 일관하고 있다며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해 버렸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18...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4일 -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10대 2명 체포
(앵커) 영광의 한 모텔에서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함께 투숙했던 남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여고생 16살 강 모 양이 영광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어제(13) 낮 4시쯤입니다. 청소를 하러 방에 들어간 모텔 주인이 여학생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경찰...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4일 -

검찰, 수완동 집단폭행 가해자들 징역3년~12년 구형
지난 4월 광주 수완지구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가해자들에게 검찰이 징역 3년에서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오늘(14)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특수중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1살 박모씨 등 9명에게 징역 12년과 징역 10년, 징역 3년 등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30일 새벽 광주시 수완...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