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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만나) 군공항 소음 피해소송 화해 권고
(앵커) 광주 군공항의 전투기 소음에 대해피해 보상 소송을 했던 서구 주민들 중 일부가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재판부가 내린 '화해 권고 판결'에주민과 정부가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주민 측 대리인 '박도영 변호사'에게 관련 내용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숨진 영광 여고생 사인 '급성 알코올 중독'
영광의 모텔에서 성폭행당한 뒤 방치돼 숨진 여고생의 사망 원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국과수 정밀 부검 결과 숨진 여고생 16살 강 모양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치사량인 0.4%를 넘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초...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승합차-오토바이 추돌 사고..1명 사망
어제(20) 낮 1시 30분쯤, 담양군 대전면 중옥리의 한 교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75살 이 모 씨가 뒤따라 오던 승합차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차선 변경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승합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화물연대, 조합원 폭력적 연행 경찰 규탄
화물연대가 경찰이 코카콜라분회 조합원들을 폭력적으로 연행했다며 규탄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어제(20) 광주 북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화물연대 조합원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팔을 뒤로 꺾고, 삼단봉으로 가격했다"며 폭력 행사를 사과하고 연행한 노동자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일제강제징용 피해자들, "대법원 신속하게 판결해야"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일제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대법원에 신속한 재판 진행을 촉구했습니다. 미쓰비시를 상대로 한 근로정신대 소송의 원고인 양금덕 할머니와 신일본주금을 상대로 소송중인 이춘식 할아버지는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20일)부터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간 대법원에 신속한 판결을 촉구했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광주 고교서 또 성추문..교육청 당혹
(앵커) 광주지역 학교들이 성추문 의혹과 관련해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이미 네 개 고등학교에서 성추문 사건이 불거진 와중에 또다른 학교에서 교사들이 여고생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기자) 여고생 1천여명이 다니는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했다는 발언이 (CG1)sns에 잇따라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광주MBC 시청자위, "지역 현안 대안 제시 주력"
광주 mbc 시청자위원회가 지역 현안에 대한 밀착 보도를 통해 타 방송사와는 차별화되는 대안 제시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청자 위원들은 광주 MBC가 광주 민간공항 이전과 남구청사 상업시설 논란 등에 대한 심층 보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대안 제시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또 광...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영광 고교생들에게 술 팔고 숙박 제공한 어른들 입건
영광의 한 모텔에서 급성 알코올중독으로 숨진 여학생 사건과 관련해서 고교생들에게 술을 팔고 숙박을 제공한 어른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여학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 된 17살 백 모 군과 정 모 군 등 고교생에게 술을 팔았던 편의점 주인 A씨와 숙박을 제공한 모텔 주인 B씨를 청소년보...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훔친 버섯으로 추석선물 '생색' 5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농산물도매점 저장고에서 버섯 등을 훔친 혐의로 51살 조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일 새벽 2시30분쯤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농산물도매점 저장고에 있는 버섯 10상자, 2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에서 조 씨는 아는 이들에게 추석 선물을 하기 위해 버섯을 훔쳤다고 말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메르스 접촉자 전원 모니터링 해제
광주시는 메르스 확진환자 접촉자들의 최대 잠복기가 종료됨에 따라 오늘(21) 밤 자정을 기해 현재 관리 중인 10명 모두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대상자 1명은 자택 격리와 함께 모두 2차례에 걸쳐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22)...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