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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어제(16) 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청풍동의 한 주차장 차 안에서 36살 서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최근 레스토랑 사업에 실패한 뒤 우울증을 앓았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서 씨가 사업에 실패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자세한 원인을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7일 -

오래 된 아파트 주차장 사용권 두고 갈등
(앵커) 지어진 지 오래된 아파트는 좁은 주차장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파트마다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곤 하는데요, 주차장 배분 방식을 놓고 한 아파트에서는 형평성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퇴근시간 무렵 한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지상 주차장은 이미 꽉 들어찼고...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7일 -

댓글댓글 소셜通 33회
(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누리꾼들은 어떤 뉴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을까요? 한국에서 3년 만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과, 광주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라는 뉴스였는데요. 어떤 반응의 댓글이 남겨졌는지,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 ◀VCR▶ 국내에서...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7일 -

오래 된 아파트 주차장 사용권 두고 갈등
(앵커) 지어진 지 오래된 아파트는 좁은 주차장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파트마다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곤 하는데요, 주차장 배분 방식을 놓고 한 아파트에서는 형평성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퇴근시간 무렵 한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지상 주차장은 이미 꽉 들어찼고...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6일 -

터미널 지하보도 승강기 설치 예산 확보
광주 버스터미널 지하보도에 승강기가 설치됩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주민간담회를 갖고 터미널 지하보도 승강기 설치 예산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며 27년 동안 제기된 민원이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터미널 지하보도는 30도가 넘는 급경사에 계단이 1백여 개나 되지만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승강기가 없어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6일 -

구급대원 폭행 42%가 단순 벌금형
구급대원 폭행 사건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단순 벌금형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청이 민주당 이재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37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42%가 단순 벌금형 처벌을 받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6일 -

광주 모 여고 성비위 가해 교사 2명 영장 신청
광주 모 여고의 성비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가해교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교실 등에서 제자들을 추행하거나 성희롱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혐의로 광주 모 여고 교사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학생들의 피해 진술을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6일 -

추석 앞두고 벌초작업 중 사고 잇따라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에 나선 시민들이 벌에 쏘이는 등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16) 오전 9시쯤 담양군 대덕면의 한 야산에서 산소 벌초작업을 하던 68살 이 모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다 숨져 경찰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 50분쯤에는 화순군 동면의 한 야산에서 73살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6일 -

주말 해상사고 잇따라
오늘(15) 오전 11시 10분쯤 여수시 화정면 문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3살 A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3시쯤 여수 신북항 공사현장 앞 바다에서 21톤급 부산선적 예인선이 침몰...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5일 -

여학생 성폭행 피의자 2명, 사전 모의 정황 드러나
영광의 한 모텔에서 숨진 여학생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17살 백 모군 등 2명이 사전에 여학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 하기로 한 정황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백 군 등은 술 게임을 통해 강 양을 술에 취하게 한 뒤 성폭행 하기로 모의한 후, 강 양을 불러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백 군 등에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