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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기록 5.18 재단에 기증
광주MBC가 5.18 관련 프로그램을 DVD에 담은 '오월의 기록'을 제작해 5.18 기념재단에 기증했습니다. 오월의 기록에는 5.18 발포 책임자를 추적한 다큐멘터리 '그의 이름은', 시민군 윤상원과 전태일 열사의 희생을 담은 '두개의 일기' 등 광주MBC가 제작한 5.18 다큐멘터리가 실려 있습니다. 오월의 기록은 5.18 정신을 선...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8일 -

제자와 성관계 파문 여고 성범죄 전수조사
교사가 제자와 성관계를 맺고 성적도 조작해줬다는 의혹이 인 광주 모 고등학교에 대해 성범죄 전수조사가 진행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6) 시교육청 직원과 경찰관 20명을 투입해 광주 모 여고 1,2학년 680여 명을 대상으로 재학 중 교사에 의한 성희롱 등 성폭력 피해 사실이 있었는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8일 -

제자와 성관계 파문 여고 성범죄 전수조사
교사가 제자와 성관계를 맺고 성적도 조작해줬다는 의혹이 인 광주 모 고등학교에 대해 성범죄 전수조사가 진행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6) 시교육청 직원과 경찰관 20명을 투입해 광주 모 여고 1,2학년 680여 명을 대상으로 재학 중 교사에 의한 성희롱 등 성폭력 피해 사실이 있었는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7일 -

경찰, 목포신항만 횡령*채용 비리 의혹 등 수사
목포신항만 주식회사의 횡령과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목포신항만에서 내부 직원의 횡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인 데 이어, 운영 관련 서류들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지역 고위 공무원과 언론인 등의 자녀가 특별채용됐다...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7일 -

5.18 항쟁지 전남도청 원형 복원 첫발 뗐다
5.18 민주화운동 마지막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의 원형 복원이 그간의 논란을 딛고 첫발을 뗐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협의회는 도청 복원 농성 2주년을 맞이한 오늘(7) 광주시 동구 옛 도청 별관에서 복원 연구 용역을 맡은 조선대학교 민주화운동연구원과 함께 용역 착수 대국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연구원은 옛 도청 복...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7일 -

검찰, 장외주식 전문사 부당거래 의혹 수사
광주지검이 부정거래 의혹이 일고 있는 한 장외주식 전문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광주 모 장외주식 전문회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장외주식 거래 등을 관리하는 곳으로 광주...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7일 -

이달 내 백운광장 일대 하수관로 사업 착수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광주 백운광장 일대의 하수관로 정비 사업이 이달 안에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남구청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40억 7천만원을 투입해 백운광장 일대 505미터 구간에 가로 3미터, 세로 2.5미터 크기의 하수관로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장마철 이전에 공사를 마무...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7일 -

광주지검, 허위고소·법정 거짓말 사범 56명 적발
광주지검은 악의적으로 고소를 하는 무고사범과 법정에서 거짓말을 한 이들을 대거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올초부터 지난 8월까지 단속한 결과 무고사범 19명, 위증사범 37명 등 모두 56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71살 한 모씨를 구속 기소하고 4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고사범들 가운데는...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7일 -

풀무원계열사 케이크, 전남 2개 학교 공급
풀무원 계열사 케이크를 먹은 식중독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남에도 2개 학교에 케이크가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기 전남에서는 모두 21개 학교가 이 회사의 케이크를 학교급식으로 신청했지만 실제 공급된 곳은 해남과 고흥에 각각 1개 학교입니다.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7일 -

주한 미국대사에 5.18 책임 묻는 시위 잇따라
전남대학교 학생과 시민단체들이 광주를 방문한 주한 미국대사를 상대로 80년 5.18 당시 미국 정부의 책임을 묻는 항의 시위를 잇따라 벌였습니다. 광주전남대학생연합에 따르면 전남대 학생 10여명은 어제(6) 저녁 7시쯤 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상대로 미국이 5.18 광주학살의 배후세력이라며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