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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 범죄 잇따라.. 광주전남서도 증가
(앵커) 부모를 폭행하는 패륜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들이 어머니를 흉기로 찌르는가 하면 아들이 휘두른 둔기에 맞은 아버지도 있었습니다. 이런 류의 사건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그제 저녁 6시쯤 이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대학생 아들 20살 박씨 사이에 큰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돈 5...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9일 -

태풍피해 90억..산정방식 개선 주목
◀ANC▶ 태풍 솔릭으로 전남은 백 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피해가 큰 완도의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함께 관행적인 피해산정 방식개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금까지 전남재해대책본부에 접수된 현황을 보면 서남권에 오래 머물면서 비바...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9일 -

고가도로도 잠기게 한 비 피해 원인은?
(앵커) 어제 광주도심 곳곳에 폭우가 쏟아졌지만 백운광장 일대는 특히 심했습니다. 배수관로 처리 용량이 한계에 부딪쳐 고가도로 일부가 물에 잠길 정도였는데요. 잦아지고 있는 폭우가 지자체의 배수 행정에도 고민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고가도로까지 잠겨버릴 정도의 집중호우. 광주 남구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9일 -

패륜 범죄 잇따라.. 광주전남서도 증가
(앵커) 부모를 폭행하는 패륜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들이 어머니를 흉기로 찌르는가 하면 아들이 휘두른 둔기에 맞은 아버지도 있었습니다. 이런 류의 사건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어제 저녁 6시쯤 이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대학생 아들 20살 박씨 사이에 큰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돈 5...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8일 -

태풍피해 90억..산정방식 개선 주목
◀ANC▶ 태풍 솔릭으로 전남은 백 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피해가 큰 완도의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함께 관행적인 피해산정 방식개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금까지 전남재해대책본부에 접수된 현황을 보면 서남권에 오래 머물면서 비바...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8일 -

고가도로도 잠기게 한 집중호우 원인은?
(앵커) 어제 광주도심 곳곳에 폭우가 쏟아졌지만 백운광장 일대는 특히 심했습니다. 배수관로 처리 용량이 한계에 부딪쳐 고가도로 일부가 물에 잠길 정도였는데요. 잦아지고 있는 폭우가 지자체의 배수 행정에도 고민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고가도로까지 잠겨버릴 정도의 집중호우. 광주 남구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8일 -

"5.18 진상규명 이렇게 해야" 5.18 전담기자 포럼
5.18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시행이 다음달로 다가온 가운데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과 광주전남 기자협회가 마지막 5.18 진상규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을 열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열린 제 9회 광주정신 포럼에서는 5.18 진상조사를 이번에 끝내야 한다는 주장과 마지막 진상규명이 경계없이 이...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8일 -

보험사기 한방병원*환자 무더기 적발
광주 북부경찰서는 가짜 진료기록으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62살 김 모씨 등 환자 96명과 4개 한방병원장과 브로커 2명 등 6명을 붙잡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병원장 등은 가짜 환자 기록으로 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 7천 6백만원을 타낸 혐의고 환자 김씨 등은 입원기간을 늘리는 수법으로 보험금 1억 7천...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8일 -

고3시험지 유출 행정실장과 학부모 구속 기소
광주지검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로 광주 모 고교 행정실장 57살 김 모씨와 학부모이자 학교 운영위원장 52살 신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 받아 수사한 결과 이들이 시험지를 주고받은 장소는 당초 알려진 노대동 도로변이 아닌 행정실장 김씨 아파트 주차장인 것으로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8일 -

태풍에 이어 물폭탄..잠기고 무너지고
(앵커) 태풍 솔릭 때는 큰 피해 없이 지나갔는데 뒤늦게 내린 집중호우에 광주전남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시간당 70밀리미터가 넘는 물폭탄에 광주시내와 전남지역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마치 강처럼 변해버린 왕복7차선 도로를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갑니다. 고가도로...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