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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관광'이 해외연수?
◀ANC▶ 광주의 한 기초의원들이 최근 해외 연수를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살펴보니 말이 연수지 패키지 관광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기초의원들의 외유성 연수... 이들의 여행비론 무려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스페인의 대표 관광지인 스페인 광장과 가우디의 걸작들 앞...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정권 바뀌니 바뀐 사인에..유족*이웃은
◀ANC▶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숨진 고 백남기 씨의 사인이 정권이 바뀌고서야 '외인사'로 변경됐습니다. 백남기 농민의 가족과 이웃들은 사망 9개월만에야 밝혀진 진실이 반갑다면서도 정권에 따라 사인도 바뀌는 것이냐며 씁슬해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박근혜 정부 당시 열린 민중총궐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한빛 1,2호기 이어 4호기에서도 부식현상 확인
한빛원전 1,2호기에 이어 4호기 격납건물 철판에서도 부식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계획 예방정비에 들어간 한빛 4호기의 격납건물 철판의 상부 원형돔과 하부 경계지점인 높이 68 미터 지점 13곳에서 부식현상이 확인됐습니다. 한빛원전은 원인을 파악 중이며 안전성이 확인되면 재...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이슈와 사람) 전남 함평중 3학년 학생들
(앵커) 일본 시마네현 56개 중학교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중학생들이 있어 화젭니다. 함평중학교 3학년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그 학생들 중 두 명이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돌아가면서...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6.15선언 17주년, 대화와 만남 통한 평화 결의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본부가 6.15 선언 1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대화와 만남을 통한 평화 통일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6.15 광주본부는 남북간 상호 존중과 대화를 통해 화해 협력의 시대를 다시 열어가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며 이 사명을 완수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결의했습니다. 또 8.15 민족공동행...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어린이 보호구역서 초등생 차에 치여 숨져
어제 (15) 오후 2시 3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에서 초등학교 1학년 7살 A 양이 43살 전 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전 씨는 학교 앞 횡단보도를 약간 이탈해 뛰어가던 A 양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하교시간 어린이보호...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가뭄*AI 대응 35억 원 긴급 투입
전라남도는 가뭄 피해 최소화와 AI 차단방역에 35억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저수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61곳의 저수지를 준설할 계획이며, 시군 거점 소독시설과 이동통제 초소 26곳을 운영합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가뭄에 가로수도 고사 위기...물주기 작업
가뭄과 고온 현상으로 도심의 가로수도 고사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도심의 가로수가 고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살수차 70여 대를 동원해 물주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특히 최근 심은 나무에는 시공업체를 통해 물주머니를 설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는 물주기 작업을 계속하며 생육...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우박맞은 매실, 사료용으로 매입
◀ANC▶ 수확기 우박피해를 입은 매실이 사료용으로 축산농가에 제공됩니다. 과수농가와 축산업계 모두를 지원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31일밤, 매실 주산지에 집중된 우박피해는 예상보다 심각했습니다. 피해 면적이 순천지역만 440여 헥타에 낙과 피해를 입은 물...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 -

'시급 300원' 환자에 일 시킨 정신병원
◀ANC▶ 입원한 환자들에게 청소와 세탁 등 노동을 강요해 온 정신병원장이 적발됐습니다. 환자들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점을 이용해 최저 3백 원 상당의 낮은 시급만 쥐어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90여 명이 입원중인 전남 나주의 한 정신병원. 세탁실에서 일하고 있는 남성은 알코올...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