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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서 바나나류의 열매가..
(앵커) 광주의 한 가정집 화단에서 아열대 작물인 바나나류의 열매가 열렸습니다. 온난화가 어느 정도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꽃이 핀 줄기 끝에서 바나나류의 열매 50여 개가 달렸습니다. 10여 일전 모습을 보인 뒤 어른 새끼 손가락만한 크기까지 자랐습니다. 잎이 커서 여름철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5일 -

농경지가 염전됐다..가뭄 피해 속출
◀ANC▶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척지 논들은 염전으로 변해, 모가 말라죽고 대체 작물도 어려워 한해 농사를 망치게 생겼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 ◀END▶ ◀VCR▶ 지난 달 중순 모내기를 끝낸 전남의 한 해안가 간척지 논입니다. 논바닥은 말라 쩍쩍 갈라졌고, 어린 모는 누렇게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5일 -

가뭄*AI 대응 35억 원 긴급 투입
전라남도가 가뭄 피해 최소화와 AI 차단방역에 35억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저수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61곳의 저수지를 준설할 계획이며, 시군 거점 소독시설과 이동통제 초소 26곳을 운영합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5일 -

박주선 "6.15 공동선언일, 국가기념일 지정해야"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6.15 공동선언 17주년을 맞아, 6.15 공동선언일과 10.4 정상선언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6.15 공동선언일과 10.4 정상선언일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획기적 계기"였다며, 국무회의 의결만 있으면 당장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5일 -

공중시설 금연구역 운영 실태 점검
전라남도와 시군은 오는 18일까지 공중이용시설의 금연구역 운영 실태를 점검합니다. 전남에는 음식점과 복합건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현재 5만 천여 곳의 금연구역이 지정돼 있으며, 고의성이 높은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금연구역 단속에서는 72건을 적발돼 시정 조치됐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5일 -

광주 '군 공항 이전' 7월에 시군 설명회
광주 군공항 이전을 추진중인 광주시가 이전 후보지역 시군을 상대로 다음달 설명회를 시도합니다. 광주시는 중간 용역 결과 전남 4,5개 시군에 걸쳐 7,8개 지역이 후보지역으로 압축됐다며 이들 시군에 7월중 설명회를 알리는 공문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회가 열리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지역이 많은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5일 -

광주전남 노동계 '최저임금 1만원' 촉구 퍼포먼스
광주와 전남 노동계가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투쟁을 전개합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14) 광주 시내 일대에서 오는 30일 사회적 총파업 참여에 앞서 시민들과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최저임금 1만원과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는 가장행렬과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30일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세월호 수거한 진흙에서 사람뼈 1점 발견
세월호 수색도중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4) 오전 7시 55분쯤 세월호 3층 로비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오는 17일까지 객실부 1차 수색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3층과 5층에서 수색을 벌이...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가정집서 바나나류의 열매가..
(앵커) 광주의 한 가정집 화단에서 아열대 작물인 바나나류의 열매가 열렸습니다. 온난화가 어느 정도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꽃이 핀 줄기 끝에서 바나나류의 열매 50여 개가 달렸습니다. 10여 일전 모습을 보인 뒤 어른 새끼 손가락만한 크기까지 자랐습니다. 잎이 커서 여름철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해양폐기물 처리, 여전히 엉망진창
◀ANC▶ MBC는 지난해 이맘 때, 폐그물과 로프, 스티로폼 등 해양폐기물이 엉망진창으로 처리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해양폐기물 처리실태는 개선됐을까요. 바다를 살리자고 건져 올린 해양폐기물은 여전히 육지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해안 철도 공사...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