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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지원 특별법 발의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손해 배상금을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 됐습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와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피해를 입은 진도지역 어민들에게 먼저 적용될 예정입...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 -

세월호 4번째 미수습자 이영숙씨 확인
◀ANC▶ 지난달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로 수습된 유해가 일반인 미수습자인 이영숙씨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미수습자는 4명으로 이제 5명의 미수습자가 남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유해가 발견된 건 지난달 22일. 옷과 신발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 -

훔친 중장비로 건물 등 부순 조현병 환자 영장
중장비로 건물과 차량을 부순 40대 정신질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어제(4) 새벽 1시 30분쯤, 화순군 이양면의 도로에서 훔친 굴삭기를 운전해 슈퍼마켓과 차량 2대를 마구 부순 혐의로 46살 양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15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아온 양 씨가 이날 환청을 듣고 이같...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 -

답사 빌미 무료 숙박 교사에 '김영란법 위반'
광주시교육청은 답사를 명분으로 공짜 숙박을 한 혐의로 모 사립 고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해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청구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수학여행 답사를 위해 제주도의 한 리조트에 가족과 함께 숙박한 뒤 요금 15만 원을 내지 않았고, 여행사를 통해 해당 리조트와는 계약을 취소했습니다. 리조트측의 항의로 이...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 -

여교사 담임 교실만 골라 '상습 절도'
◀ANC▶ 대낮에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들의 지갑 등을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교사들이 담임을 맡은 교실만 골라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 신고를 막기 위한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흰색 장갑을 낀 남성이 텅 빈 교실 안으로 들어섭니다. 머뭇거리는 기색도 없이 발...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 -

군산 AI 의심농장 가축 전남 반입 없어
전북 군산의 AI의심가축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전남으로는 반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군산 AI의심가축 발생 농장에서 경기도 파주와 경남 양산, 제주 등 5개 도,7개 농장으로 판매됐지만 전남에는 해당농장의 가축이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군산의 해당농장을 방문한 차량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 -

가뭄과의 전쟁..준공검사 미루고 물 공급
◀ANC▶ 가뭄이 계속되면서 전국의 농가들의 물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대규모 양수시설 건설 현장에서는 준공 검사까지 미루고 우선 물 공급에 나설 정도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폭 10미터, 높이 3미터의 수로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이른 아침 삽을 들고 수로에 들어간 농민. 군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 -

치매 조기진단 가능..한국인 표준뇌지도 완성
◀ANC▶ 전국 치매환자 69만명 시대.. 대통령까지 나서 차매 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을 언급할 정도로 초고령사회에서 치매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이 다 감당하기 힘든 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조선대학교 치매연구단...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 -

이웃 폭행해 상해 입힌 50대 징역형
이웃에게 폭력을 휘두른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지난해 9월 도로를 넓혀 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거절했다며 이웃을 폭행해 5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 된 51살 김 모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수많은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피해자가 피고인의...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 -

출소 한 달만에 농촌 돌며 절도 40대 영장
영광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영광과 함평을 돌며 5차례에 걸쳐 오토바이와 휴대전화 등 1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나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같은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나온 나 씨는 출소 한 달만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