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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연계 광주송정역↔완도 직통버스 개설
광주송정역에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까지 운행 직통버스가 개설됩니다. 완도군과 금호고속은 협약을 맺고 4월14일부터 5월7일까지 24일간 개최되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광주역에서 광주송정, 완도를 잇는 직통버스를 개설해 운행합니다. KTX와 SRT를 연계한 완도 직행노선은 하루 4회 왕복 운행하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 -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 '세월호 맞이 준비' 속도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에서도 세월호 맞이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목포신항 철재부두에는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 사무실, 편의시설 등으로 사용될 컨테이너들이 들어오고 있고 이르면 내일까지 55개 컨테이너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모두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신항에서는 전기와 광케이블...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 -

맥주공장서 용역업체 직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어제(24)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일곡동의 한 맥주공장 안에서 용역업체 직원 44살 A씨가 14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 도로를 걷던 A씨가 화물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 -

건축허가 개입 억대 금품 챙긴 사이비 기자 검거
건축허가 과정에 개입해 억대의 금품을 챙긴 사이비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모 인터넷신문 기자인 61살 A씨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혐의로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천13년 불법 증축으로 건축허가를 받지못한 모 장례식장 업주에 접근해 허가를 받아주는 대가로 현금 1억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 -

보해양조(주) 유시민 전 장관 사외이사로 선임
보해양조는 어제 목포시 대안동 보해양조 본사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유시민 전 장관을 3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지난 2014년부터 보해양주의 '주(酒)립대학' 마케팅, 소주 토크콘서트 등에 도움을 줬으며 임지선 대표가 꾸준히 영입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 -

KTX*SRT 연계 광주송정역↔완도 직통버스 개설
광주송정역에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까지 운행 직통버스가 개설됩니다. 완도군과 금호고속은 협약을 맺고 4월14일부터 5월7일까지 24일간 개최되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광주역에서 광주송정, 완도를 잇는 직통버스를 개설해 운행합니다. KTX와 SRT를 연계한 완도 직행노선은 하루 4회 왕복 운행하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 -

대통령 퇴진 현수막 내건 공무원 노조 간부들 송치
대통령 퇴진 현수막을 내건 공무원 노조 간부 10명에 대해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광주 5개 구청과 시청 건물 외벽에 대통령 퇴진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집단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로 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 간부 10명을 기소의견으로 검...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 -

뇌물수수 혐의 광주시장 전 비서관 징역형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장현 광주시장의 전 비서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광주시장 비서관 재직 시절 시청 물품 납품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특정 업자를 소개해 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광주시장 전 비서관 김 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1천 6백만원 등을 선고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 -

불법 고리사채 논란 시의원 '제명' 의결
광양시의회가 연 48% 불법 고리사채로 논란이 됐던 시의원을 제명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시민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고액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이혜경 의원에 대한 제명안 표결에서 찬성 9명, 반대 3명으로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광양시의회는 총원 13명에서 12명...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 -

병원 리베이트 사건 연루 총경 구속
광주 대형병원 리베이트 연루 의혹을 받고있는 경찰 총경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수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의약품 도매업자로부터 지난해 8월부터 3차례에 걸쳐 960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서 모 총경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서 총경은 당시...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