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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유 수백드럼, 유출 가능성에 '긴장'
◀ANC▶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 현장에는 내부에 남아있던 기름이 흘러나와 얇은 유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선체가 모습을 드러낼 수록 잔존유가 더 흘러나올 것으로 예상돼, 어민들은 3년전 악몽을 떠올리며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인양...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 '분주'
◀ANC▶ 세월호는 인양이 완료되면 목포신항으로 옮겨집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조사가 이뤄질 목포신항에서도 세월호 거치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는 3만 3천 제곱미터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봤을 때 세월호 좌측공간입니다. 철재부두◀E...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4일 -

안심하기엔 이른 '인양'..구조물 제거
◀ANC▶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른 안도도 잠시, 선체 일부가 바지선과 접촉하면서 차질이 생겼습니다. 선박의 차량 출입구인 램프를 잘라내고 있다는 소식에 인양 작업을 지켜보던 유가족들은 걱정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진도 동거차...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4일 -

윤학배 차관 "세월호 인양후 객실 부분 절단"
세월호 인양 완료 후 미수습자 수습과정에서 불가피할 경우 객실부분을 절단해 바로 세우는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물리적으로 안되면 선체 절단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고 앞서 해양수산부도 객실구역만 분리해 바로 세운 뒤 작업하는 이른바 객실 직립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4일 -

건축허가 개입 억대 금품 챙긴 사이비 기자 검거
건축허가 과정에 개입해 억대의 금품을 챙긴 사이비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모 인터넷신문 기자인 61살 A씨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혐의로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천 13년 불법 증축으로 건축허가를 받지 못한 모 장례식장 업주에 접근해 허가를 받아주는 대가로 1억 4천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4일 -

대통령 퇴진 현수막 내건 공무원 노조 간부들 송치
대통령 퇴진 현수막을 내건 공무원 노조 간부 10명에 대해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광주 5개 구청과 시청 건물 외벽에 대통령 퇴진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집단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로 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 간부 10명을 기소의견으로 검...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4일 -

뇌물수수 혐의 광주시장 전 비서관 징역형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장현 광주시장의 전 비서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광주시장 비서관 재직 시절 시청 물품 납품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특정 업자를 소개해 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광주시장 전 비서관 김 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1천 6백만원 등을 선고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4일 -

국과수 28일부터 전일빌딩 탄환 발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오는 28일부터 전일빌딩에서 탄환 발굴 작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국과수가 전일빌딩 10층에서 탄환 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건물 뒤쪽 외벽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로 총탄 흔적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층 천장에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총탄이 발굴되면 5.18 당...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3일 -

기억하고 공유하는 '세월호'
(앵커) ◀ANC▶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시민들이 기억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는 어떤 모습일까요? 각자의 심정이나 기억을 공유하기 위한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평범한 돌 계단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집이 놓였습니다. 사람들은 시집 속 희생자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나란히...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3일 -

불법 리베이트 연루...경찰서장 체포
◀ANC▶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서장을 체포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앞선 경찰 조사에선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경찰서장 48살 서 모 총경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어제(22) 저녁, 광주의 한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