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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카리타스 근로시설·보호작업장 시설 이전
광주 카리타스 근로시설과 보호작업장이 새로운 시설로 이전했습니다. 가톨릭 광주사회복지회는 김희중 대주교 집전으로 시설 이전 축복식을 열고 근로장애인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에서 기쁘게 생활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카리타스 근로시설과 보호작업장은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재활 훈련과 근로의 기회를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6일 -

'이방인' 80년, 희망 품다
(앵커) ◀ANC▶ 일제강점기 시절, 구소련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킨 한인 교포를 '고려인'이라고 합니다. 광주에도 많은 고려인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는데요.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을 조명하고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과거 영상-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6일 -

"세월호 3주기 전까지 인양"
◀ANC▶ 다음 달 인양을 목표로 준비작업이 한창인 세월호 참사 해역을 국회의원과 희생자 가족들이 찾았습니다. 정부는 4월 16일 3주기 안에 인양에 성공해 선체를 목포신항에 거치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를 줄로 들어올릴 잭킹바지선 2척이 모습을 드러...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6일 -

대통령 파면 뒤 5.18..올해는 위상회복하나
◀ANC▶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제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새로운 정권에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위상 격하 논란에 시달려왔던 5.18 이 올해는 제자리를 찾게 될 지 주목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치러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대통령은...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6일 -

광주 전남 건조주의보 발효..들불 잇따라
광주 전남 지역에 건조주의가 내려진 가운데 들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15) 10시쯤, 화순군 동면의 한 하천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씨가 갈대밭에 옮겨 붙어 0.1헥타르를 태우고 꺼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지난 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이 기간 동안 모두 20여건의 들불이 발생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6일 -

로타바이러스 검출 급증...영유아 주의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영유아들에게 설사를 유발하는 로타 바이러스 검출률이 급등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로타 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 1월에는 5.1%, 2월에는 8.1%였지만 3월 들어 21.1%로 높아졌습니다. 연구원은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설사 증상이 심하고 특히 24개월 이하의 영유아에게 가장 많...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6일 -

"청와대*자택 압수수색하고 즉각 소환조사 해야"
시민사회단체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근혜퇴진광주시민운동본부는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전 대통령의 헌재 결정 불복선언으로 더 이상 강제수사를 지체할 이유가 없다며 청와대와 삼성동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과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검찰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남영전구 수은 중독 피해자들 국가 상대 손배소 제기
남영전구 수은 중독 피해자들이 국가와 남영전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남영전구 수은 중독 피해자 6명이 유해 화학 물질인 수은을 부실 관리한 책임을 묻고 제대로 된 피해 배상을 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3월 남영전구 철거 작업에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광주*전남 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문 열어
경찰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습니다. 광주*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15) 광주*전남 27개 경찰서 320여명으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흑색선전,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촉박한 선거일정과 정치 갈등 등으로 인해 선거사범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법...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숙박업소 옆 자재 창고서 불..투숙객 10여명 대피
오늘(15) 오후 2시쯤, 광주시 신안동의 물품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인근 숙박업소 투숙객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주차장 폐자재 등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