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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중 추돌' 택시기사 2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 내
5명의 사상자를 낸 택시기사가 2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9중 추돌 사고로 5명의 사상자를 낸 택시기사 32살 전 모씨가 지난 2015년에도 광주에서 택시를 몰던 중 도로 경계석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지난 2014년 이후 뇌발작 억제약을 복용해 온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이재명 시장 홍보 현수막 위법성 여부 확인중
이재명 성남시장을 홍보하는 현수막과 관련해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오는 15일에 광주에서 열리는 이 시장의 지지모임 출범식과 관련해 시간과 장소 등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누가 현수막을 걸었는 지 등을 포함해 선거법에 저촉되는 내...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2일 -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반칙 없는 나라
◀ANC▶ 촛불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기획뉴스, 그 두 번째 순서입니다. '촛불' 현장에는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는 사회에 분노한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현 시국을 바라보며 반칙 없고 공정한 사회가 구현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청소년들을 광장으로 불러낸 건 "돈도 실력이...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광주에 두번째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해 광주에 두번째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북구 대자로에 위치한 빛고을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광주 동, 남, 북구 지역의 아동학대 신고접수와 현장조사, 아동학대 여부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광주지역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는 2014년 283건에서 2016년 584건으로 매년 증가하...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아파트 경비원 30% "부당 대우 받았다"
광주지역 아파트 경비원 열 명 중 세 명은 입주민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비정규직센터가 지난해 11월과 12월 두달 동안 아파트 경비원 2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7%가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비원의 90%는 그냥 참는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새해기획1)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거짓 없는 나라
◀ANC▶ 광장 속 촛불의 에너지는 점차 새로운 나라에 대한 염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광주MBC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촛불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1000일을 넘긴 세월호 참사가 몰고 온 변화를 짚어봤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겨울의 광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검찰, 입찰 공문서 변조 보성군청 공무원 체포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공문서를 변조해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보성군청 고위공무원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보성군이 발주한 빛축제 용역의 입찰 참가 자격 조건을 특정업자에게 유리하도록 고치고 평가위원 후보자 명단을 임의로 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A 씨와 같은 혐의로 보성...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집행유예 기간에 숙취 사고 낸 무면허 50대 구속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무면허 50대가 또 다시 숙취운전 하다 사고를 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광주시 광산구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75%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주차차량 2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57살 오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공장 하역장서 화물차기사 후진 트럭에 치여 숨져
어제(10) 저녁 7시쯤, 광주시 서구의 한 공장 하역장에서 협력업체 화물차 운전기사 59살 박 모씨가 후진하던 트럭과 시설물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품을 내리기 위해 후진하던 트럭기사 58살 최 모씨가 박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 -

폐지 줍는 할머니 택시에 치여 사망
(앵커) 폐지를 나르던 70대 할머니가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택시는 차량 8대도 잇따라 들이받아 택시 기사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종잇장처럼 찌그러져 있는 차량들이 도로 위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도로위의 파편과 현장을 정리하는 사람들로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낮 12시쯤, 광주...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