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가축 방역, 비정규직만 투입하라?

◀ＡＮＣ▶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확산되면서 방제단의 고민 역시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 지침을 따라도.. 또 따르지 않아도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가축질병 공동 방제단의 방역차량입니다. 소독 장비 운용을 위해서는 적어도 2명이 필요합니다. ◀ＳＹＮ...

코레일*SRT 호남선 설 열차표 예매 11-12일 시작

설 명절 호남선 열차표 예매가 내일과(11) 모레(12) 실시됩니다. 코레일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26일부터 5일 동안 운영하는 고속철도, 새마을호 등의 상*하행선 열차표를 내일(11) 새벽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예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서도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설 열차표 ...

2년 전 붕괴됐던 남구 대화아파트 옹벽 완공

2년 전 붕괴됐던 광주 남구 대화아파트 옹벽이 오늘(10) 완공됩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월 지반 침하로 전체 길이의 15% 가량이 붕괴됐던 대화아파트 옹벽의 복구작업이 오늘(10) 마무리됩니다. 국비 등 총 30억원이 투입된 복구 작업은 흙 속에 시멘트를 채워 넣어 경사면을 고정시키는 공법이 적용됐습니...

광주시, 학교 우레탄 철거한 광산구 징계

앵커) 중금속이 검출된 학교 우레탄 트랙을 철거한 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광산구와 구청장을 징계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우레탄 철거가 관련 법을 어긴 일종의 정치적 행위라고 판단했는데 광산구는 징계가 오히려 정치적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납범벅 우레탄이 논란이 됐던 지난해 ...

이르면 3월말 인양..날씨가 변수

◀ＡＮＣ▶ 정부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여름이면 모습을 드러냈어야 할 세월호 선체는 여전히 바닷속에 있습니다. 봄이 되면 인양을 끝내겠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그랬듯 '날씨'라는 큰 변수를 안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당초 해양수산부가 장담했던 '세월호 선체 인양 시점'은 지난해 7월이었습니...

1000일의 기다림..인양되지 못한 진실

◀ＡＮＣ▶ 세월호가 진도 앞다바에 침몰한지 어제(9일)로 1000일이 지났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원인은 여전히 미궁이고, 정부 대응에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 따지는 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실체적 증거 없이 보내 온 1000일 동안 변죽만 울린 결과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ＶＣＲ▶ 세월호가 침몰하게 된 원인은 '...

(1월10일 데스크) 이웃돕기 성금

희망2017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동명교회 3,578,000 송정중앙교회 1,433,000 광주중흥교회 1,012,000 성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은행 점포수, 수도권↑·광주·전남↓

광주은행이 수도권 금융시장을 공략하면서 수도권 점포 수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광주전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수도권의 점포 수는 2014년 4곳에서 2016년 30곳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반면 광주전남 점포 수는 2014년 141곳에서 2016년 110곳으로 30곳 이상 감소했습니다. 광주은행 직원 수...

고령 노인 상대 보일러 사기 저지른 일당 검거

장성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장성과 충북 충주 등을 돌며 보일러 청소비 명목으로 노인 14명에게 각각 10만원에서 20만원씩을 받아 챙긴 혐의로 33살 김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귀가 어둡거나 사리분별능력이 떨어지는 고령의 노인들에게 접근해 보일러 청소가 필요하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

광주시, 학교 우레탄 철거한 광산구 징계

앵커) 중금속이 검출된 학교 우레탄 트랙을 철거한 광산구와 구청장을 광주시가 징계했습니다. 우레탄 철거가 법을 어긴 정치적 행위라고 판단한 광주시와 달리 광산구는 징계가 오히려 더 정치적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납범벅 우레탄이 논란이 됐던 지난해 여름. 광주 광산구가 관내 학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