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교육부 감사 75건 적발
전남대가 학사 행정을 부적절하게 처리했다 교육부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전남대에 대한 종합 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75건의 부적절한 업무 행태를 적발해 경고와 주의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인사복무와 관련된 사안이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예산회계 16건, 입시 학사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6일 -

검찰,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 전 칠레 외교관 수사
검찰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파면되고 형사고발된 전 칠레 주재 외교관 박 모 참사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칠레 주제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며 14살 현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된 박 참사관의 주소지가 광주여서 사건을 배당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참사관은 현지 방송사의 보도에서...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6일 -

음주운전자 노려 고의 교통사고..합의금 가로채
유흥가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을 노려 렌터카로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가로채 온 3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 30살 심 모 씨는 공범과 함께 지난해 광주 일대의 유흥가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는 사람들을 따라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16차례에 걸쳐 1200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6일 -

국민의례 때 5.18 묵념 금지? 지역 반발
행정자치부가 국민의례 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외에는 묵념을 금지하도록 대통령 훈령을 개정한 것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이번 훈령 개정이 '5.18과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금지시키겠다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비판했고 민중연합당 광주시당도 5.18을 부정하...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6일 -

"액정 깨졌다" 사고인 척 수리비 뜯어내
◀ANC▶ 액정이 깨진 휴대전화를 차량에 일부러 부딪히게 한 뒤 수비리를 뜯어낸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주로 혼자 운전하는 여성들을 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 달리는 차량에 다가오는 한 남성. '퍽'하고 부딪히는 소리에 차량이 멈춰섭니다. ◀SYN▶ 운전자 "죄송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6일 -

광주서 세월오월 전시 확정, 백서 만들기로
(앵커) 박근혜 정부에서 걸리지 못했던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전시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책임자들이 작가에게 사과하고 이번 사태와 관련한 백서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묘사한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작가가 그림을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 가져갔...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6일 -

국민의례 때 5.18 묵념 금지? 지역 반발
행정자치부가 국민의례 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외에는 묵념을 금지하도록 대통령 훈령을 개정한 것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이번 훈령 개정이 '5.18과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금지시키겠다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비판했고 민중연합당 광주시당도 5.18을 부정...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5일 -

검찰,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 전 칠레 외교관 수사
검찰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칠레 주재 외교관 박 모 참사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칠레 주제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며 14살 현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된 박 참사관의 주소지가 광주여서 사건을 배당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참사관은 현지 방송사의 보도에서 여성에게...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5일 -

"액정 깨졌다" 사고인 척 수리비 뜯어내
◀ANC▶ 액정이 깨진 휴대전화를 차량에 일부러 부딪히게 한 뒤 수비리를 뜯어낸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주로 혼자 운전하는 여성들을 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 달리는 차량에 다가오는 한 남성. '퍽'하고 부딪히는 소리에 차량이 멈춰섭니다. ◀SYN▶ 운전자 "/퍽/ 죄송...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5일 -

광주서 세월오월 전시 확정, 백서 만들기로
(앵커) 박근혜 정부에서 걸리지 못했던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전시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책임자들이 작가에게 사과하고 이번 사태와 관련한 백서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묘사한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작가가 그림을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 가져갔...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