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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통사고 사망, 35년만에 4백명 미만 진입
1981년 이후 35년만에 전남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4백 명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339명으로, 2015년보다 78명이 줄었으며, 특히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가 53명에서 29명으로 45% 감소했습니다. 경찰청 통계를 보면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1981년 395명에서 1990년 천 명을 넘어...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5일 -

AI 확산 50일만에 전남 닭*오리 절반 감소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된 지 50일만에 전남지역의 닭*오리 사육량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기준으로 전남지역 닭 사육량은 4천 9백여 농가, 천 740만 마리, 오리는 290여 농가, 345만 7천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AI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해 10월말과 비교하면 닭은 42....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5일 -

세월호 참사 1000일 맞아 추모 문화제 등 열려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문화제와 도보 순례가 펼쳐집니다. 세월호3년상을치르는광주시민상주모임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미수습자들의 귀환을 촉구하며 세월호 1000일 순례 행사를 갖습니다. 오는 9일 오후 4시 16분부터는 진도 팽목항에서 추모 문화제...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5일 -

전동 휠체어 탄 70대 저수지에 빠져 숨져
어제(4) 오후 3시 55분쯤 함평군 엄다면의 한 저수지에서 79살 윤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동 휠체어를 타는 윤 씨가 저수지 둑길에서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5일 -

'졸음운전'으로 어선 좌초...13명 무사 귀항
여수 벡야도에서 선원 13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좌초됐다 무사히 귀항했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5) 새벽 4시 20분쯤 선장 55살 윤 모 씨 등 13명이 탄 89톤 급 안강망 어선이 여수시 화정면 백야도 해안가에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나 기름 유출은...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5일 -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장예외품목 시행 놓고 갈등
중도매인이 농수산물을 위탁 받아 경매를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할 수 있게 하는 상장 예외 품목 시행을 놓고 광주 도매시장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쪽파생산자연합회는 "서울 가락시장 등 전국 9개 도매시장이 상장 예외품목 거래를 인정하고 있다"며 유통구조의 다양화와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시행해야 한...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4일 -

(1월4일 데스크) 이웃돕기 성금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오이솔루션 10,000,000 화사회 1,000,000 성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4일 -

전남 교통사고 사망, 35년만에 4백명 미만 진입
1981년 이후 35년만에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4백 명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339명으로, 2015년보다 78명이 줄었으며, 특히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가 53명에서 29명으로 45% 감소했습니다.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1981년 395명에서 1990년 천 명을 넘어섰다가 감소세를 유지해 오고...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4일 -

아들 상견례 앞두고 옷 훔친 일용직 근로자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16일 광주 북구의 한 대형마트 의류매장에서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10만원 가량의 겨울용 외투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5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일용직 근로자인 A 씨는 아들의 결혼 상견례를 앞두고 새 옷을 구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4일 -

정신질환자 도심 빌라서 흉기난동..인명피해 없어
오늘(4) 오후 3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빌라 4층에서 35살 문 모 씨가 흉기 10여 점과 가재도구를 빌라 밖으로 던지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고, 빌라에서 투신한 문 씨도 에어매트 위로 떨어져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신질환자인 문 씨는 가족이 병원에 입원시키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