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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선원 바다에 밀어 실종되게 한 30대 구속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동료 선원을 바다에 빠뜨려 실종되게 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5일 자정무렵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인근 해상에 피항해 있던 어선에서 라면을 끓이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동료선원 51살 이 모 씨를 바다에 밀어 실종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20일 -

비닐봉투 쓰고 상가 턴 30대 붙잡혀
비닐 봉지를 쓰고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광주시 용봉동의 한 치킨집에 침입해 철제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32살 송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달 전 출소해 일용직 근로자로 일해온 송 씨는 일감이 없어 생활고를 겪다 범행을 저질렀지만 훔친 금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20일 -

환경청, 산업폐수*가축분뇨 배출위반 적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과 섬진강의 수계 주변 산업폐수와 가축분뇨 배출시설 4곳 중 1곳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350여곳을 단속한 결과 24%에 해당하는 85곳에서 가축 분뇨 불법배출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수질오염 물질의 공공수역 배출 위반 등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가축 분뇨를 외부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20일 -

광주시, 유해화학물질 배출 공장 전수 조사
세방산업의 발암물질 배출과 관련해 광주시가 유해 화학물질을 배출하는 산단 내 공장들을 전수 조사합니다. 광주시는 어떤 공장에서 어떤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지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의 화학물질안전원에 유해화학물질 배출 사업장과 배출량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또 세방산업의 트리클로로에틸렌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20일 -

10대 아버지 차로 편의점 돌진
(앵커) 10대 고등학생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에 돌진해 20대 종업원이 크게 다쳤습니다. 아버지 차를 몰래 빼내와 심야 질주를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한 대가 편의점 유리창을 깨고 빠른 속도로 돌진해 들어옵니다. 계산대에 앉아 스마트폰을 만지던 아르바이트생은 피할 겨를도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20일 -

동료 선원 바다에 밀어 실종되게 한 30대 구속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동료 선원을 바다에 빠뜨려 실종되게 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5일 자정무렵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인근 해상에 피항해 있던 어선에서 라면을 끓이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동료선원 51살 이 모 씨를 바다에 밀어 실종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9일 -

환경청, 산업폐수*가축분뇨 배출위반 적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과 섬진강의 수계 주변 산업폐수와 가축분뇨 배출시설 4곳 중 1곳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350여곳을 단속한 결과 24%에 해당하는 85곳에서 가축 분뇨 불법배출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수질오염 물질의 공공수역 배출 위반 등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가축 분뇨를 외부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9일 -

광주시, 유해화학물질 배출 공장 전수 조사
세방산업의 발암물질 배출과 관련해 광주시가 유해 화학물질을 배출하는 산단 내 공장들을 전수 조사합니다. 광주시는 어떤 공장에서 어떤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지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의 화학물질안전원에 유해화학물질 배출 사업장과 배출량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또 세방산업의 트리클로로에틸렌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9일 -

비닐봉투 쓰고 상가 턴 30대 붙잡혀
비닐 봉지를 쓰고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광주시 용봉동의 한 치킨집에 침입해 철제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32살 송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달 전 출소해 일용직 근로자로 일해온 송 씨는 일감이 없어 생활고를 겪다 범행을 저질렀지만 훔친 금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9일 -

10대 아버지 차로 편의점 돌진
(앵커) 10대 고등학생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에 돌진해 20대 종업원이 크게 다쳤습니다. 아버지 차를 몰래 빼내와 심야 질주를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한 대가 편의점 유리창을 깨고 빠른 속도로 돌진해 들어옵니다. 계산대에 앉아 스마트폰을 만지던 아르바이트생은 피할 겨를도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