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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등 간부 경찰, 식사 접대*사건 개입 의혹
광주 북부경찰서 간부들이 경찰서 협력위원에게 향응을 받은 뒤, 해당 협력위원의 성추행 사건을 처리해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이성순 북부서장과 과장급 간부들이 A 씨로부터 식사 접대를 받고, 일부 간부는 대리운전비 명목으로 10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식사 자리 직후 성추행 사건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롯데 불법 재임대, 42억에 면죄부
(앵커) 롯데쇼핑 광주월드컵점의 불법 재임대 문제가 일단락됐습니다. 롯데 측이 광주시민에게 사과하고, 광주시에 백30억 원을 내는 조건입니다. 돈 받고 대기업에게 면죄부를 준 것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롯데마트의 김종인 대표이사가 광주시민 앞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카드뉴스] 심장 질환 유병률 전국 최고!
광주 시민들의 심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무슨 일인 걸까요? 지난해 광주 지역의 심근경색 환자는 총 5천 2백 여 명. 전국에서 대구 다음으로 유병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다른 심장 질환인 협심증의 경우는 전국에서 광주 지역의 환자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심장질환이 증가하면서 관련 수술 건수도 늘어나고...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관공서 직원 사칭 보이스 피싱 절도..경찰 수사
광주 북부경찰서는 69살 A씨가 그제 오후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남자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돈을 찾아 냉장고에 보관하라"는 전화를 받고 1천 6백만 원을 인출해 보관해뒀다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이스 피싱 조직의 절도책이 돈을 훔쳐 간 것으로 보고 CCTV를 통해 확보한 용의자 뒤를 쫓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비용대납 의원 친인척 고발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후보자 명의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비용을 대납한 혐의로 손금주 의원의 친인척인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4.13 총선 다음날까지 29차례에 걸쳐 135만여통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손금주 의원 명의로 발송하고, 비용 3천 3백만원도 손 의원 명의...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광주 상무 금요시장 다시 갈등 격화
광주 상무 금요시장 존폐를 두고 대립 중인 구청과 노점상들이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모 은행 앞 인도 100미터 구간에 조성된 대형화분 18개 중 12개가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서구는 금요시장 노점상인들이 화분을 일부러 훼손한 걸로 보인다며 경찰 수사를 의뢰했고, 상인들은 노점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청소년 82% 근로계약서 없이 일한다
◀ANC▶ 청소년 노동인권 문제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여건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청소년 상당수는 최저 시급도 받지 못하고 근로계약서도 없이 아르바이트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학교가 끝난 뒤, 그리고 방학기간 중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법원 "담양메타프로방스 공사 중지해야"
◀ANC▶ 대법원의 공사 중단 결정에도 담양 메타 프로방스 사업 공사가 강행되고 있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이런 공사 강행이 잘못됐다는 걸 일부 확인해주는 법적 판단이 나와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근로자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건축 공사를 하고 있는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현장...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광주 상무 금요시장 다시 갈등 격화
광주 상무 금요시장 존폐를 두고 대립 중인 구청과 노점상들이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모 은행 앞 인도 100미터 구간에 조성된 대형화분 18개 중 12개가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서구는 금요시장 노점상인들이 화분을 일부러 훼손한 걸로 보인다며 경찰 수사를 의뢰했고, 상인들은 노점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6일 -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비용대납 의원 친인척 고발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후보자 명의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비용을 대납한 혐의로 손금주 의원의 친인척인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4.13 총선 다음날까지 29차례에 걸쳐 135만여통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손금주 의원 명의로 발송하고, 비용 3천 3백만원도 손 의원 명의...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