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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폐기물 매립장 환경정비
악취민원이 이어져온 광양읍 죽림리 생활폐기물 매립장에 환경 정비가 이루어 집니다. 광양시는 오는 9월까지 예산 3억원을 투입해 생활 폐기물 매립장에 탈취시설 2기를 증설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립장 진입로에도 이달말까지 황금사철 7천여 그루와 자산홍, 은목서, 금목서등 향기 나는 나무를 심...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5일 -

5*18 취재, 내*외신기자 36년만에 광주 모여
1980년 광주의 참상을 알린 외신기자들이 36년만에 광주에 모여 5*18 역사를 다시 증언합니다. 광주시는 518을 가장 먼저 외부에 알린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 씨 별세를 계기로 브래들리 마틴, 노만 소프 등 당시 현장을 취재한 외신기자와 내신기자 10여 명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16일) 5.18 구묘지...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5일 -

영암 교차로에서 승합차 충돌.. 6명 사상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 교차로에서 32살 유 모 씨가 몰던 승합차와 34살 정 모 씨의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 씨의 차량에 타고 있던 31살 주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등 5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5일 -

소록도병원 100년 재조명
◀ANC▶ 고흥에 있는 국립 소록도병원이 오는 17일 개원 100주년을 맞습니다. 굴곡진 한센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한센병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섬 전체가 하나의 병원인 소록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감금실과 검시실 등이 과거 한센인들의 질...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5일 -

지적 장애인 성폭행하려 한 70대 실형
술을 마신 상태에서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을 성폭행하려 한 70대 노인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해 10월 여수의 한 쓰레기 소각장에서 지적 장애인을 성폭행하려고 시도하고, 같은 날 또다시 피해자의 집으로 찾아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75살 최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4일 -

무통주사 빼돌려 투약한 20대 간호사 긴급체포
광주 광산경찰서는 병원에서 무통주사를 빼돌려 투약한 20대 간호사 이 모 씨를 조사 중입니다. 이 씨는 오늘(14) 새벽 광주 광산구의 한 병원에서 환자가 잠든 사이 마약류 성분이 들어있는 무통주사액의 일부를 주사기로 빼내 자신의 팔에 투약하다 환자에게 들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 찰은 이 씨가 입사 직후인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4일 -

수리 중이던 바지선에서 폭발 사고, 2명 사상
오늘 오후 3시 5분쯤 신안군 압해읍 바닷가에서 수리중이던 실뱀장어잡이 바지선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9살 이 모 씨가 숨지고 54살 조 모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용접중이던 보일러 기름통 안에 남아있는 화기물질에 불티가 옮겨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4일 -

5.18 36주기 추모 분위기 고조
◀ANC▶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일을 나흘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5.18 국립묘지에는 참배객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고 다양한 추모 행사도 계속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5월 영령들의 묘비를 정성스레 닦고 있는 광주의 여고생들 .. 광주 정신을 배우고 또 알리기 위...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4일 -

(사건)가족간 말다툼 중 칼부림..30대 여성 중상
가족 간 말다툼 중에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9시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의 한 주택에서 37살 서 모씨가 흉기에 옆구리를 찔렸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서 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서 씨의 남편 41살 정 모씨와 정 씨...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4일 -

세무조사 편의 봐준 세무공무원 징역형 선고
광주지법은 세무 조사 편의를 봐주고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무공무원 A 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 벌금 3천만원과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뇌물을 준 업자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0년 다른 세무서에서 실시하는 세무조사와 관련해 편의를 봐달...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