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단체,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5.18기념재단과 5.18 민주유공자 3단체가 새해 첫날을 맞아 국리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차명석 기념재단 이사장은 5.18 영령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며, 올 한해 5.18을 왜곡하는 세력을 발본색원해 정체성을 회복하고 진실규명과 정신계승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2일 -

광주mbc 특별생방송 '희망 2016'
2016년 새해 첫 날을 맞아 광주 mbc가 특별 생방송 '희망 2016'을 통해 올 한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등산 문빈정사 앞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에서 광주 mbc는 2016년 연중기획으로 청년 희망 프로젝트인 '청출어람'을 발표하고, 취업과 결혼,출산을 포기한 이른바 '3포 세대'에 희망을 줄 계획...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2일 -

새해 첫날 음주운전자 65명 적발
2016년 새해 첫날 광주에서 음주운전으로 65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지방경찰청은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사이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6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혈중 알콜농도가 0.1% 이상으로 면허취소 대상이 31명, 면허정지 대상이 3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해넘이와 해맞이 등 들뜬 분위기속에 음...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2일 -

무등산 해맞이객 안전사고 잇따라
무등산 해맞이 행사에 등산객들이 몰리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 오전 8시 30분쯤, 무등산 국립공원 중머리재 인근 산길에서 44살 김 모씨가 왼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하산하는 길에 얼음이 얼어 있는 산길을 걷다 미끄러져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정...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2일 -

지역민들의 새해소망
(앵커) 해넘이, 해돋이 가지 못하신 분들도 올해 어떻게 보냈으면 좋겠다. 다짐을 하셨죠? 우리 이웃들의 새해 바람은 어떤지 들어봤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기자) 남정아(41세)/전남 화순군 "건강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고 여행도 갈 수 있고 하던 일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건강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김우찬(23...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2일 -

동거차도의 새해 '올해는 달라지길'
◀ANC▶ 어디에나 해는 떴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모인 동거차도 바다에도 역시 첫 해가 밝았습니다. 태양의 소명이 어둠을 밝히는 것인만큼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있다면 새해에는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함성 시작, 와아 동거차도 산꼭대기 막사에도 2016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반짝이는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2일 -

병신년 첫 일출.."보다 나은 한 해"
◀ANC▶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마다 떠오르는 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붐볐는데요. 해맞이객들은 각자의 소망을 빌며 희망찬 한 해를 기원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저 멀리 수평선부터 어둠이 밀려나고, 조금 뒤 희뿌연 구름 사이로 올해의 첫 태양이 떠오릅니다. 추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일...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2일 -

5.18 단체,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5.18기념재단과 5.18 민주유공자 3단체가 새해 첫날을 맞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차명석 기념재단 이사장은 5.18 영령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며, 올 한해 5.18을 왜곡하는 세력을 발본색원해 정체성을 회복하고 진실규명과 정신계승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 -

호남고속도로서 버스 2대 추돌..30여명 사상
오늘(1) 오전 9시 40분쯤, 호남고속도로 곡성 IC 인근 광주방면 도로에서 고속버스 2대 등 차량 5대가 추돌해 버스운전자가 숨지고 승객 3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가 정체 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다는 운전자와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 -

무등산 해맞이객 안전사고 잇따라
무등산 해맞이 행사에 등산객들이 몰리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 오전 8시 30분쯤, 무등산 국립공원 중머리재 인근 산길에서 44살 김 모씨가 하산하다 미끄러지면서 왼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쯤에는 무등산 장불재에서 19살 윤 모 군이 저체온증을 호소...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