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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돌 광복절 광주전남 기념 행사 '다채'
69돌 광복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5) 오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윤장현 시장과 독립유공자 등 8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경축식장에서는 독립유공자 고 최병직 선생에게 애국장 훈장이 추서됐고 2백여장의 태극기 장식이 설치됐습...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경찰 간부 유서 파장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 음독자살로 숨진 경찰 간부의 유서가 공개됐는데 내용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자신은 경찰 내부의 알력 다툼으로 누명을 쓴 것이라며 경찰관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또, 승진하려면 돈이 필수라는 내부 비리도 폭로했습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업자에게 뇌물 받은 광주지검 전 수사관 유죄
광주지법은 수사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광주지검 전 검찰 수사관 44살 장 모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고 돈을 준 업자 54살 전 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4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범죄수사를 하는 검찰 공무원이 돈의 유혹에 빠져 자신의 권한을 사적으로 행...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검찰, 노희용 동구청장 기소
검찰이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노 청장은 지난해 10월 동구 자문단체의 대만 연수 과정에서 4명에게 2백달러씩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돈을 전달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동구청 전직 공무원 박 모씨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노 청장과 박씨는 자신의 ...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구속기간중 부동산 매각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재산압류를 피하기 위해 부동산을 처분한 의혹이 일어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김 대표가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에 있는 본인 명의의 산을 제3자에게 2억 1천만원에 판 것으로 확인돼 재산 압류를 피하기 위해 처분한 것인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교황께 보낸 '눈물의 편지'
◀앵 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많은 국민들이 반기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도 교황의 방한을 애타게 기다렸던 분들은 이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교황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 120여일이...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광주학생운동은 제2의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제2의 3.1운동으로 받아들였다는 일본의 정부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전남대 학생독립운동연구소는 1930년에 일본 외무성이 작성한 문서를 번역해 분석한 결과 당시 일본 정부는 광주 학생독립운동이 제2의 3.1운동으로 비화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이 자료를 ...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69돌 광복절 광주전남 기념 행사 '다채'
69돌 광복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늘(15) 오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윤장현 시장과 독립유공자 등 8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경축식장에서는 독립유공자 고 최병직 선생에게 애국장 훈장이 추서되고 2백여장의 태극기 장식이 설치...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점심시간대 노려 병원상가 턴 50대 구속
광주서부경찰서는 점심시간대 병원과 상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낮 1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병원에 들어가 카운터에 있는 현금 1백 5십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부터 한달동안 서울과 광주 일대를 돌며 총 23차례에 걸쳐 1천 4백만 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4일 -

검찰, 노희용 동구청장 기소
검찰이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노 청장은 지난해 10월 동구 자문단체의 대만 연수 과정에서 4명에게 2백달러씩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돈을 전달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동구청 전직 공무원 박 모씨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