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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십자가, 로마로 이송 예정
세월호 유가족들이 38일동안 지고 다녔던 십자가가 로마 교황청으로 옮겨지게 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월호 침몰사고 생존 학생과 유가족 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유가족들의 아픔이 담긴 십자가를 로마로 가져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십자가는 단원고 학생 고 이승현 군과 고 김웅기 군 등의 아버지들이 단원고...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6일 -

근무지에 따라 위로금 지원?
(앵커) 어린 나이에 끌려가 착취를 당한 이 분들은 지금껏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해야 했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처지가 비슷하지만 강제노역을 했던 곳이 일본이 아닌 국내라는 이유로 관심조차 못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2살 때 광주의 가네보 방...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6일 -

실 짓는 어린소녀들
(앵커) 오늘날 광복의 기쁨에는 우리 선조들의 희생과 고통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해방 직전 일제는 광주에서도 방적공장을 운영하면서 군수물자를 뽑아냈는데요. 여기엔 10살 전후의 어린 소녀들이 동원됐는데 당시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광복절 집중취재,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화면분할)********************...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6일 -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조기와 명태, 돔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와 허위 표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 마트와 수산물 판매장, 전통시장 등이 주요 ...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업자에게 뇌물 받은 광주지검 전 수사관 유죄
광주지법은 수사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광주지검 전 검찰 수사관 44살 장 모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고 돈을 준 업자 54살 전 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4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범죄수사를 하는 검찰 공무원이 돈의 유혹에 빠져 자신의 권한을 사적으로 행...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카메라리포트)보호수 말라죽어
(앵커) 카메라 기자의 시선으로 우리 주위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대안을 생각해보는 카메라리포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4백여 년동안 마을을 지켜줬던 보호수가 말라죽고 있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강성우 카메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광주시 유덕동 덕흥마을 2.400년 된 당산나무 말라죽을 위기 3.조경 공사를 하고나서 나...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행사 시작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이번 주말부터 광주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됩니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 광주추모위원회와 6.15 공동위원회 광주전남본부는 김 전 대통령의 평화통일 정신을 계승하기위한 추모행사를 열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내일 광주YMCA 무진관에 분향소를 설치해 오는 18일 오...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진도 바다 중조기 첫날 실종자 수색 총력
물살이 가장 빠른 대조기를 지나 중조기로 접어들면서 진도앞 바다에서 세월호실종자 수색작업이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잠수요원 등 120여 명을 투입해 세월호 3~4층 선수와 선미 등을 집중 수색하고 장애물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있습니다. 구조팀은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 시간에 맞춰 본격적으...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근무지에 따라 위로금 지원?
(앵커) 어린 나이에 끌려가 착취를 당한 이 분들은 지금껏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해야 했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처지가 비슷하지만 강제노역을 했던 곳이 일본이 아닌 국내라는 이유로 관심조차 못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2살 때 광주의 가네보 방...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 -

실 짓는 어린소녀들
(앵커) 오늘날 광복의 기쁨에는 우리 선조들의 희생과 고통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해방 직전 일제는 광주에서도 방적공장을 운영하면서 군수물자를 뽑아냈는데요. 여기엔 10살 전후의 어린 소녀들이 동원됐는데 당시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광복절 집중취재,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화면분할)********************...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