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리포트)의혹투성 장애인 사업4 - "유령사업 수두룩"
(앵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어제 보도한 '엉터리 이동목욕사업' 외에도 시 예산이 들어가는 장애인 사업 상당수가 알맹이가 없거나 실체가 거의 없는 유령사업들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장애인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는 장애인 상담전화 1588-0420. 연합회측은 전문 상담원...
광주MBC뉴스 2011년 09월 06일(리포트) 엉터리 장애인 사업-2 "불법 수익사업 의혹"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야 할 차량이 개인 노인 요양기관에서 쓰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노인 요양기관은 장애인 총연합회가 차명으로 운영하면서 불법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장애인총연합회 소유의 이동 목욕차량을 쓰고 있는 한 노인 요양...
광주MBC뉴스 2011년 09월 05일(리포트) 엉터리 장애인 사업-1"목욕차는 어디에..."
(앵커) 광주시로부터 매년 수 억원의 보조금을 받고 있는 광주 장애인총연합회가 상당수 사업을 '엉터리'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애인 이동 목욕사업은 몇 년전부터 사실상 운영이 끊기다시피 했는데 보조금은 꼬박꼬박 챙기고 있습니다. 먼저 실체가 없는 장애인 이동 목욕사업, 김철원 기자가 고발합니다...
광주MBC뉴스 2011년 09월 05일영산강사업 기획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영산강 개발 사업의 문제점을 연속 보도한 광주MBC 김철원 기자와 박재욱 기자가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영산강 사업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으로 집중 보도한 김철원 기자와 박재욱 기자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지역취재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광주MBC 영산강 집중 보도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
광주MBC뉴스 2010년 08월 17일영산강사업5 - 영산강 제대로 살리려면
(앵커) 정부의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과연 그 이름대로 강을 살릴 수 있을 지 논란이 분분합니다. '영산강 사업 이대로 좋은가' 기획보도, 오늘은, 영산강이 깨끗한 강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어떤 고민이 필요한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산강 문제 해법에 대한 지역민들의 생각은 분명합니다. 식수는 물론 ...
광주MBC뉴스 2010년 06월 18일영산강사업4 - 사업목표 가뭄극복 절실한가?
(앵커) 정부가 내세우는 영산강사업의 중요 목표 중 하나가 바로 가뭄극복입니다. 수량을 충분히 확보해 물부족현상을 해소하겠다는 건데 반면 전문가들은 영산강에 정말 물이 부족하냐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장성에 있는 유탕저수지는 영산강사업의 둑높이기 사업 대상지입니다. 둑 높이를 6미...
광주MBC뉴스 2010년 06월 17일영산강사업3 - 이 사업 홍수방어 가능한가?
(앵커) 보나 준설공사로 대표되는 영산강 사업, 그러나 투입되는 예산만 보면 수질개선보다는 홍수방어에 방점이 찍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홍수방어 목적의 공사들도 효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화순 지석천 최상류에 자리한 홍수조절지입니다. 큰 비가 왔을 때 물을 일시적으로 가...
광주MBC뉴스 2010년 06월 16일영산강사업2, 죽산보*승촌보 하굿둑 될까 걱정
(앵커) 영산강에 보가 세워지면 물그릇이 커져 수질이 좋아질 것이라는 게 정부의 기대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죽산보, 승촌보가 수질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것은 영산강 하굿둑에서 이미 증명됐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영산강 본류에 들어서는 높이 9미터의 승촌보. 정부는 거대한 댐과 같은 ...
광주MBC뉴스 2010년 06월 15일영산강사업1- 준설로 영산강 수질개선?
(앵커) 악화된 수질 때문에 영산강의 퇴적토를 준설하자는 얘기는 끊임없이 제기돼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산강 사업 구간에서는 오염된 퇴적토가 거의 없는 것으로 광주MBC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영산강 준설 공사로 수질을 개선할 수 있을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광주MBC뉴스 2010년 06월 14일(리포트)"이유 있는 항명"-구례서장 안종삼
(앵커) 6.25 때 좌익에 부역한 보도연맹원들을 사살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모두 풀어준 당시 구례경찰서장의 결단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가 당시 구례서장의 인도주의적 결정을 60년만에 확인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6.25가 터진 지 한달이 지난 1950년 7월 24일. 구례 경찰...
광주MBC뉴스 2009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