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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친환경 장묘문화 확산
◀ANC▶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조상들의 묘지를 벌초하는 것도 버거운 일이 됐습니다. 자연스럽게 수목장과 자연장 등 친환경 장묘 문화가 농촌지역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세종대왕 후손인 전주이씨 임영대군파 문중 묘역입니다. 지난해 문중 회의를 거쳐 자연장을 결정하고 묘역...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15일 -

광양 주점서 40대 여성 피살
광양의 한 주점에서 4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양시 광영동 한 주점 계단에서 40대 여성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길가던 사람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14일 -

강진서 50대 고기잡다 익사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강진군 신전면의 한 농사용 담수호에서 53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담수호에서 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치다가 물에 빠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추석을 맞아 벌초하기 위해 고향에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14일 -

(리포트) 농어촌공사 작년에 이미 문제점 파악
(앵커)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농지 리모델링 사업으로 2년째 농사를 망쳤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 사업을 시행한 농어촌공사가 논에 부은 영산강 준설토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지난해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문기관이 대책까지도 권고했었는데 농어촌공사는 이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14일 -

(리포트) 추석 대목 앞두고 기습폭우
◀ANC▶ 추석 대목을 앞두고 전남 지역에 기습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오후들어 비가 그치면서 재래시장 등은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린 오늘 새벽.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면서 목포시 죽교동과 용해동 등에서 농...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14일 -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 열려
광주시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어제 광주버스터미널에서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캠페인에서는 생활주변 시설이나 사업장, 위험지역을 안전하게 관리하자는 안전관리 헌장이 낭독됐고 교통사고 응급처치를 위한 시연회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13일 -

(리포트) 옛도청 내부 철거 논란
(앵커) 옛 전남도청 별관에 이어 본관도 무단 철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추진단이 아시아 문화전당 공사를 하면서 5.18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을 협의 없이 해체했다며 5월 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추진단측은 공사하기 전 5월 단체와 사전 협의가 있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13일 -

중도 보수 대학생들, 통합진보당 해체 요구
중도 보수 성향의 전국대학 총학생회 모임 소속 학생 4백명은 오늘(13일)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북세력이 민주주의를 더럽히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며 통합 진보당 해체와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을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태와 관련해서는 국가 안보...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13일 -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 문화제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와 관련해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이 시각 현재 금남로에서 야간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광주 진보연대와 민주노총 등으로 구성된 '국정원 헌정유린 규탄! 민주주의 수호!' 광주 시국회의는 오늘 저녁 금남로에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야간문화제에 앞서 참가자들은...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13일 -

(리포트) 쏟아지는 택배 물량..배달에 진땀
◀ANC▶ 추석을 앞두고 우체국과 택배 업체들이 쏟아지는 물량에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인력과 배달 차량을 늘려도 워낙 물량이 많아 끼니조차 챙겨 먹지 못할 정도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올해로 23년 째인 우편 집배원 박수봉씨. 요즘 오토바이를 끌고 아침 6시부터 자정까지 배달을 하느라 끼니를 거르기...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