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리포트) 추위에 떠는 외로운 노인들
◀ANC▶ 극심한 한파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고통이 심각합니다. 부담을 덜기 위해 난방조차 제대로 않다보니 목숨을 잃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VCR▶ 남편과 사별하고, 자녀들도 출가해 15년째 홀로 살고 있는 팔순의 정순임 할머니. 며칠 전, 기름값이 없어 보일러 대신 아궁이 불을 펴...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7일성금 8일(화) 9:30뉴스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장성군 북하면 여성자원봉사회에서 10만원, 대흥리 갈마 주민들이 8만4천원, 대흥리 대흥 주민들이 7만6천원, 한국여성농업인 북하면회에서 10만원, 의용소방대원들이 1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장성군 북하면 대악리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7일범서방파 김태촌 장지 담양.. 경비 강화
지난 5일 숨진 폭력조직 범서방파 김태촌의 장지가 담양으로 결정됨에 따라 경찰이 경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담양 경찰서는 김태촌의 장지가 내일 담양으로 결정됨에 따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광역수사팀 20여 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울에서 치러지는 장례식 상황에 따라 경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6일'아르바이트생 성추행' 사장 집행유예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소년을 강제로 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7살 정 모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신상정보 공개 3년과 사회봉사 120시간 등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씨가 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해 죄질이 나쁘지만 동종 전과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했...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6일봉사활동중 숨진 故 김재익 순직 신청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가 숨진 고(故) 김재익 경위의 순직 처리를 위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故 김 경위의 순직 처리를 위해 봉사활동 자료와 업무 일지, 부검 결과 등을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에 제출하고 순직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은 제출된 서류들을 검토한 뒤 위원회를 결성...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6일부동산 투자 미끼 수천만원 가로챈 5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수천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56살 곽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곽 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한 달 동안 35살 전 모씨 등 2명으로부터 아파트 계약금 명목으로 8천만 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6일14시간동안 부인 감금한 50대 검거
함평경찰서는 쇠사슬을 이용해 부인을 감금한 혐의로 53살 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어제 오후 5시부터 함평군 함평읍 자신의 집 인근의 한 가건물에 부인 49살 이 모씨를 쇠사슬로 묶어 놓고 머리를 삭발하는 등 14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 씨는 부인이 잘못된 신앙생...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6일황토 채취 중 매몰 50대 사망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강진군 군동면의 한 야산에서 굴착기로 흙을 파던 52살 양모씨가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신의 야산에서 황토를 채취하던 중 5~6m 위쪽에서 갑자기 얼어 붙은 흙덩이가 쏟아져 내리면서 양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5일대낮에 편의점 강도짓..30대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대낮에 편의점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뺏으려 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3시 30분쯤 목포시 평화광장 인근 모 편의점에서 주인 33살 차 모 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현금을 요구하다 창고에서 CCTV를 보고 있던 종업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5일나주 목조주택서 불, 1명 부상
오늘 오전 11시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46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해 집주인 81살 이 모 할머니가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덕에 개 먹이를 끓이던 중 불이 났다는 이 할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