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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추석명절 새로운 모습
(앵커) 여러분은 언제 고향집에서 돌아오셨습니까? 긴 명절 연휴에 고향 방문을 짧게 마치고 남은 휴일을 즐기는 이들이 많았는데 대체 휴일제가 시행되면 이런 풍경이 예삿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며칠만에 다시 텅빈 시골 마을, 엊그제가 추석이었지만 시끌벅적했던 명절 분위기는 흔적도 없...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22일 -

북한 어린이에 겨울용품 보내기 운동
북한 어린이들에게 겨울용품을 보내는 운동이 추진됩니다. 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와 자원봉사센터 등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겨울 내의와 뜨개질로 만든 모자와 목도리 등 겨울 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오는 11월, 시민들이 참여해 직접 뜨개질을 하는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23) 기자회견을 열어 행사의 취지를 설명...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22일 -

하천서 30대 낚시객 빠져 숨져
어제 (22) 오후 5시 30분쯤, 곡성군 고달면의 한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33살 김 모씨가 물에 빠졌다 출동한 119 구조대에 20분만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동행인 2명과 함께 낚시를 하다 급류에 휩쓸린 게 아닌가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22일 -

(리포트) 고추 익는 경찰서..농작물 걱정 ‘뚝’
◀ANC▶ 농작물 수확이 한창인 농촌에서는 이때를 노리는 도둑들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이런 걱정을 덜어줄 기발한 예방책이 잇따라 도입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농촌지역의 한 파출소 앞마당. 고추를 말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해마다 수확기, 도로나 마을 길목에 고추와 깨를 ...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22일 -

순천 인월동서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순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순천시 인월동 인월 사거리에서 승용차 두 대가 정면 충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임산부 24살 A씨가 숨지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새벽 5시 40분쯤 같은 장소에서 33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복해 김씨가 숨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21일 -

막바지 귀경...원활한 교통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권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나흘째를 맞아 호남고속도로는 모든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지만,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후 2시 출발하는 ...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21일 -

(리포트) 추석연휴 60대 가장의 죽음
(앵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던 6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족들이 있지만 이미 오래 전에 왕래가 끊긴 상태였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4살 박 모씨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오늘 아침 9시쯤입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긴 직장 동료가 아...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21일 -

갑작스러운 연기에 광주전남 이산가족들 실망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나흘 앞두고 북한이 일방적으로 상봉 연기를 통보하자 광주전남 지역 이산가족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 금강산에서 북한에 있는 오빠 김권수씨를 만나기로 돼 있던 74살 김순임 할머니 가족은 북측의 갑작스러운 통보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무산이 아닌 연기됐다는 사실에 희...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21일 -

귀경길 고속도로 상황
귀경행렬이 막바지에 이르면서귀경길 교통혼잡이 대부분 해소됐습니다.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는이시각 현재 상하행선 모두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다시 고속도로에 차가 밀리기 시작해 광주에서 서울까지 최고 5시간 20분이넘게 걸린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제까...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21일 -

(리포트) 외국인 노동자의 추석나기
◀ANC▶ 추석을 맞아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주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지역민이 마련한 음식과 흥겨운 잔치로 타국에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설움을 달랬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줄에 매달린 과자를 서로 먼저 달려가 먹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발을 삼삼오오 묶고 달리기, ...
광주MBC뉴스 2013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