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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영대회 6급 공무원 검찰조사 후 귀가
(앵커)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된 광주시청 6급 공무원이 어제 검찰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면서 윗선들의 줄소환이 예상됩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젯밤 9시를 조금 넘긴 시각, 광주시청 6급 공무원 한 모씨가 검찰조사를 마치고 검찰청사를 나서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4일 -

(리포트) 광주의 소녀 최순덕 할머니 별세
앵커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도했던 최순덕 할머니가 향년 103세로 타계했습니다. 할머니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생존해계셨던 마지막 여성 애국지사였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3.1 운동 이후, 10년만에 제2의 거국적인 민족독립운동으로 타올랐던 광주학생운동, 당시 해외 신문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교민들의 애...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3일 -

(리포트) 화장실도 뜯어가는 고철 절도범
◀ANC▶ 이렇게 감시가 강화되니까 고철 절도범들이 도심 화장실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여러사람 함께 쓰라고 열어놓은 화장실에서 쇳덩이를 뜯어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화장실 변기에서 물이 솟구칩니다. 변기 윗쪽에 있어야 할 밸브가 사라진 겁니다. 세면대도 수돗꼭지만 쏙 빼...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3일 -

5.18 역사왜곡 저지 국민행동 출범
전국 5백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5.18 역사왜곡저지 국민행동이 오늘(23일) 5.18 회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5.18 왜곡세력에 대한 고소고발과 관련법 제정, 교육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3일 -

(리포트) 금속노조, 지노위 전직 간부들 검찰 고발
(앵커) 노사 분쟁을 중재하고 조정해야 할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전직 공직자들이 검찰에 고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3M 인사팀장이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전 사무국장인 조 모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입니다. 사무국장에게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보내자 조 국장은 자...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3일 -

광주지검,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 형사1부 배당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문서 위조사건의 수사의뢰를 받은 검찰이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사의뢰한 사건을 형사 1부에 배당하고 수사의뢰 내용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사건의 파장을 고려해 신속하게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3일 -

(리포트) 수영대회 공문서 누가 왜 위조했나
(앵커) 수영대회 사태, 결국 누가 어디의 지시를 받고 공문서 위조를 했는지가 수사의 핵심이 될 겁니다. 이 과정에서 광주시가 자문을 의뢰했다는 국제컨설팅 회사가 주목받고 있는데 사건에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가 수사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문서 위조에 대한 광주시의 ...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3일 -

전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기관 선정
전남대병원이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남대병원 등 4곳을 24시간 중증외상환자가 도착하는 즉시 응급수술을 할 수 있는 외상전용 치료 센터인 권역외상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정부로부터 자본금과 운영비 87억원을 지원받아 내년 말까지 외상센터를 완공할 예정...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3일 -

(리포트) 농산물 절도 예방 적외선 감지기 설치
◀ANC▶ 농산물 수확철, 농민들의 가장 큰 걱정은 한해 결실인 농산물을 도난 당하는 겁니다. 최근 창고와 비닐하우스 등에 설치된 적외선 경보기가 농민들의 이같은 걱정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에 사는 이원명씨는 수확한 밤호박을 한꺼번에 도둑맞았습니다. 수확한 농산물을 어...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3일 -

(리포트) 광주 CCTV관제센터 출범은 했지만...
(앵커) 두달 전 문을 연 광주CCTV 관제센터가 범죄예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범죄와 관련없는 수만명의 시민들 정보가 매일매일 대책없이 저장되고 있어 사생활 침해 논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새벽 광주의 한 주택가입니다. 한 남성이 차문을 일일이 열어...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