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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복구 계속..당분간 장마 주춤
◀ANC▶ 광주와 전남지역은 당분간 장마전선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장맛비로 피해를 입은 곳에서는 오늘도 마무리 복구작업이 계속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장마로 전남 지역에서는 2천여 헥타르가 넘는 농경지와 주택 등이 침수돼 7세대 1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7일 -

'총인 비리' 연루자 25명 항소심서 모두 징역형
광주 총인처리 시설 입찰 비리 연루자들이 항소심에서도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항소1부는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7명과 교수 5명 등 25명 전원에 대해 모두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대림 등 업체 상무 3명과 공무원 3명, 교수 1명 등 7명에 대해서는 징역 8월에서 1년 ...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6일 -

광주서 승용차끼리 충돌, 5명 사상
어제(5)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3살 홍 모 양이 숨지고 홍 양 아버지 등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차량이 신호위반을 하다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6일 -

광주 시국회의 "국정원 선거개입 처벌해야"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에서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고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회의는 오늘 저녁 범국민대회를 열고 국정원 대선게이트를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대회 참가자들은 금남로에 모여 촛불대회를 ...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6일 -

(리포트) 호우피해 복구 안간힘
(앵커) 이틀에 걸친 집중호우로 광주 전남지역이 제법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를 다 복구하기도 전에 또 다시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 욕실 한 켠을 지름 1.5미터 가량의 바위가 차지했습니다. 어제 내린 폭우로 국립공원 무등산자락에서 굴러내려온 ...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6일 -

(리포트) 광주전남 비피해 속출
◀ANC▶ 큰 비에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신안에서는 시간당 72밀리미터라는 기록적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 폭우가 쏟아졌는데 곳곳이 물에 잠기고 떠내려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VCR▶ 유치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도로가 황톳물에 잠겨버렸습니다. 아이를...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5일 -

(중계차) 영산강*섬진강 홍수주의보
◀ANC▶ 어제와 오늘 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 영산강과 섬진강엔 홍수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영산강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인정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VCR▶ 네, 저는 지금 영상강 지류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제 뒷쪽으로 강물이 많이 불어나 있는 모습 보일 텐데요. 유속도 굉장히 빠른 상탭...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5일 -

(리포트) 영산강 섬진강 홍수주의보 해제
(앵커) 호남 지방에 내려졌던 호우특보와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6일) 밤이나 내일 새벽부터 또다시 비가 온다는 소식에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지방에 내린 많은 비로 영산강과 섬진강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는 어젯밤 10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홍수주의보를 넘...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5일 -

물놀이 사망사고 38.8%, 7월에 집중
물놀이 사망사고 10건 가운데 4건 가량은 7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를 집계한 결과 사망자는 모두 358명으로 이 가운데 40퍼센트 가량인 139명이 7월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원인별로 보면 안전부주의와 수영 미숙으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235명으로 전체 사망원인의...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5일 -

(리포트) 택시기사의 항변
(앵커) 교통신호 위반으로 딱지를 끊은 택시기사가 경찰서를 찾아가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자기만 단속된 게 억울했다는 겁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서 바로 뒤에 있는 골프장 첨탑에 한 남자가 위태롭게 앉아 있습니다. 억울한 듯 무언가를 소리치고 있습니다. (싱크) "내려와서 이야기 하자" 이 남성은 29...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