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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선대 이사회에 "최후통첩"
(앵커) 조선대학교 구성원들이 반년이 넘도록 파행을 겪고 있는 이사회의 정상화를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조선대 법인 이사회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정영팔 기자 ---------------------------------- 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이사들의 임기가 만료된지 반년이 넘었지만 기존 ...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9일 -

국립광주박물관 청소년 캠프
국립광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박물관 청소년 캠프를 마련합니다. 이번 캠프는 박물관 유물 탐방과 문화역사 강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광주와 전남 중고생 7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동안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15일까...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9일 -

나주 도로공사 현장서 50대 굴삭기에 치여 숨져
어제(9) 오후 6시쯤, 나주시 왕곡면의 한 도로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59살 윤 모씨가 굴삭기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굴삭기 운전자가 후진하는 과정에서 윤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9일 -

(리포트) 괜히 한 농지 리모델링사업
(앵커) 이명박 정부의 역점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 중에 농지 리모델링 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영산강 준설토를 농지에 부어 영산강도 깊게 파고 농지의 땅심도 키우겠다는 사업이었는데요. 좀 좋게 해보자고 한 사업인데 어찌된 일인지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시 동강면의 논입니...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9일 -

전남지역 성범죄, 여름이 겨울보다 두배
여름철 성범죄가 겨울보다 두배 많고, 발생장소는 피해자나 용의자의 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지난 3년간 전남지역 성범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인 6~8월의 성범죄 건수는 665건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했고 12월~2월은 17%로 여름철 발생건수가 두 배 많았습니다. 발생장소는 피해자나 피의...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9일 -

식중독지수 99 '위험'각별한 주의
장맛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식중독 지수가 네단계 가운데 가장 높은 99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낮 최고기온이 나주시 다도면이 32.4도까지 오르는등 기온이 치솟으면서 식중독 지수가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99를 기록했다며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9일 -

(리포트) 영광서 10대 6명 식중독 의심증세
(앵커) 장맛비가 잠시 물러간 틈을 타 이번엔 식중독 비상입니다. 영광에서는 10대 청소년 6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식중독 지수가 최고조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첫 소식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영광군의 한 대안학교 학생 6명이 복통과 두드러기 증세를 호...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8일 -

(리포트) 광주전남엔 없는 감호위탁 시설
(앵커) 범죄를 저지른 이른바 위기 청소년들 중에서 소년원이나 가정으로 보내기 애매한 소년들을 '6호 처분' 소년들이라고 합니다. 광주전남엔 이들을 위한 감호위탁시설이 없는데 광주 가정법원이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만 10세에서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절도나 폭행 등의 범죄를...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8일 -

광주 탄소은행제 30만 명 돌파..전국 1위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도입한 탄소은행제에 대한 시민 참여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가구 수의 56%인 30만 3천여 가구가 탄소은행제에 가입해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했습니다. 이같은 가입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탄소은행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7일 -

영광 앞바다 50대 선원 추락해 사망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영광군 낙월면 각이도 근처 바다에서 조업중이던 19톤 급 연안자망어선 선원 59살 심 모 씨가 바닷물로 빠졌습니다. 심씨는 선원들에 의해 구조돼 육지로 이송됐지마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