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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법 안지키는 사회 제헌절 집중취재
◀ANC▶ 비단 음주운전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법 지키면 손해라는 의식이 팽배합니다. 이렇게 법이 권위가 떨어지고 불신을 받는 원인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단속이나 처벌이 약해서일까요? 공정하지 않은 법집행 때문일까요? 계속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법은 원래 불공정하다는 사회적 불...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17일 -

(리포트) 대낮 음주단속 "왜 나만..."
(앵커) 오늘 집중취재는 제헌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만연한 법 안지키는 세태를 들여다보겠습니다. 경찰 음주단속에 맞서 호통을 치거나 운이 없어서 걸렸다는 음주운전자들의 죄의식 없는 행태가 여전합니다. 먼저 대낮 음주단속 현장에 동행한 송정근 기자가 실태를 보여드립니다. (기자)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오후 3시....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17일 -

(리포트) 영어전문강사 무더기 해고위기
(앵커) 광주지역 초중고교의 영어전문강사들이 무더기로 해고될 처지에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강조했던 이른바 영어몰입정책을 위해 채용된 강사들입니다. 첫 소식 박수인기자입니다. ◀VCR▶ 영어전문강사들의 농성이 일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에서 영어 회화 수업을 맡고 있는 이 강사들은 무더기...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17일 -

고물상서 드럼통 폭발..2명 부상
어제 오전 8시쯤, 장성군 영천리의 한 고물상에서 드럼통이 폭발해 용접 작업을 하고 있던 고물상 주인 67살 박 모 씨 등 2명이 다리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드럼통을 화덕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던 중 유증기에 불이 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16일 -

(리포트) 익명으로 1억원 기부한 광주 할머니
◀ANC▶ 날도 덥고 짜증나는 소식 많은 요즘, 시원한 소식 하나 전하겠습니다. 광주에 사는 60대 할머니가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익명으로 기부했습니다. 이름 밝히기를 끝내 거부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이달 초, 사랑의열매 광주 사무실에 장애인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전화가 한 통 걸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16일 -

(리포트) 교내에서 흉기 휘둘러..
◀ANC▶ 후배 얼굴에 오줌을 눴다는 고등학생 소식 전해드렸는데 이번엔 교실에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소식입니다. 이쯤 되면 학교폭력, 성인폭력을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영암의 한 고등학교. 3학년인 권모군은 지난 달 복도에서 같은 반 친구의 얼굴...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16일 -

"영산강 사업 후유증 덜기 위해 수문 개방해야"
각종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는 영산강 사업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문 개방이 필요하다는 대안이 제기됐습니다. 영산강사업 검증 토론회에 참석한 전남대 박철웅 교수는 현실적으로 당장 보를 허물 수 없는 상태에서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승촌보와 죽산보의 수문 개방과 영산강 하굿둑 개방을 통...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16일 -

(리포트) 여수산단서 또 화학물질 누출사고
◀ANC▶ 여수산단에서 또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났습니다. 양잿물이라 불리는 가성소다라는 물질인데, 식물들이 말라죽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파이프의 잔해들. 흔히 양잿물로 알려진 가성소다가 누출돼 급한대로 파이프를 뜯고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가성소다가 닿았던 ...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16일 -

고물상서 드럼통 폭발..2명 부상
오늘 오전 8시쯤, 장성군 영천리의 한 고물상에서 드럼통이 폭발해 용접 작업을 하고 있던 고물상 주인 67살 박 모 씨 등 2명이 다리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드럼통을 화덕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던 중 유증기에 불이 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15일 -

여학생들에게 음란물 요구 2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여학생들의 알몸사진을 받은 혐의로 25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씨는 지난해 7월부터 스마트폰 채팅으로 접속한 15살 이 모 양 등 여학생 50명으로부터 속옷 사진과 알몸사진 등 1천장을 전송받은 혐의입니다. 안씨는 여학생들에게 자신을 모델 기획사 대표로 소개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한 여학생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