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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특사 보름 앞두고 다시 붙잡힌 재소자
◀ANC▶ 20대 재소자가 특별휴가를 나갔는데 범죄를 저질러서 다시 잡혀 들어왔습니다. 보름만 참으면 될 일이었는데, 순간을 참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전남 목포의 한 오피스텔입니다. (CCTV화면) 20대 남자가 한밤중에 주인이 외출한 집에서 현금 8만 원을 훔쳐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이...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1일 -

검찰 수영대회 유치위 핵심 팀장 소환조사
광주지검은 수영대회 유치위원회 배 모 마케팅팀장을 어제 소환해 정부 보증서 위조 과정에 얼만큼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배팀장을 상대로 공문서 위조가 마케팅팀 차원에서 이뤄졌는지 광주시 관련 부서와 공유했는지를 집중추궁했습니다. 검찰이 부르는 시청 공무원들이 점점 윗선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1일 -

(리포트) 국정원 돈 받는 경찰 논란
◀ANC▶ 요즘 정치권 논란의 중심인 국정원이 또 한번 도마에 올랐습니다. 일선 경찰서 정보과 형사들에게 국정원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관련 법률에 따른 정당한 예산집행이라며 부인했습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참여자치21 사법감시센터는 구체적인 액수는 ...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1일 -

공문서 위조 광주시청 공무원 추가 조사
세계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어제(29일) 광주시청 공무원 2명을 추가 소환조사했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는 어제 오후 광주시 체육진흥과장과 유치위원회 기획총괄팀 공무원을 불러 공문서 위조 경위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금요일 확보한 압수물 분석을 토대로 광주시청 공무원들을 추가...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0일 -

(리포트) 스마트폰 게임 중독 예방 전도사
◀ANC▶ 요즘 어른 학생 할 것 없이 틈만 나면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게 세태가 될 정도로 중독 현상이 심각하죠. 자연에 나가 몸과 머리를 직접 써가며 이런 중독에서 빠져나온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폐교를 활용해 수련 시설로 사용하고 있는 장성군 황룡면의 새삭꿈터. 스마트 폰...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0일 -

(리포트) 일제 강제징용 손배소송 미쓰비시 패소
(앵커) 오늘 부산에서 의미 있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일제 강제 징용에 대한 미쓰비시 중공업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법원이 판결했습니다. 광주에서도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비슷한 성격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일제 한국인 징용자들에게 강...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0일 -

조대병원, 광주·전남 유일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
조선대병원이 광주전남의 유일한 '뇌혈관 내수술'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뇌혈관 수술은 혈관 안에 미세한 관을 삽입해 각종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로 각종 뇌혈관질환과 뇌졸중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0일 -

보호아동 생계지원비 빼낸 아동복지시설 적발
광주의 한 아동복지시설이 보호아동 생계 지원비를 직원들에게 지급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이 아동복지시설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법인이 운영하는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생계비 통장에서 매달 60만원씩 빼내 직원들의 4대 보험과 퇴직금 용도로 돌려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구청...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0일 -

(리포트) 사람잡는 볼라드
◀ANC▶ 인도의 차량 진입을 막는 보호기둥인 '볼라드'가 엉터리로 설치돼 있어 보행자들을 불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각장애인 정 모 씨. 얼마전 인도에 설치된 볼라드에 걸려 넘어져 어깨와 얼굴을 크게 다쳤습니다. 비슷한 색...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30일 -

대낮 도심서 멧돼지 2마리 산 채로 포획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대형마트 앞 도로에서 멧돼지 2 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 구조대가 출동해 20분만에 산 채로 포획했습니다. 다행히 시민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기르던 멧돼지가 풀려나 도로를 돌아다녔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
광주MBC뉴스 2013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