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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광주지역 사회 역사 왜곡 본격 대응
(앵커) 5.18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 지역 사회가 똘똘 뭉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법적 조치는 물론, 5.18 왜곡 사례를 처벌할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현재 사용되고 있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는 모두 17종. 하지만 대부분 계엄군에 희생당한 시...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4일 -

야외 활동 때 야생 진드기 주의
주말 나들이나 야외 활동 때 야생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진드기가 많이 사는 수풀이나 우거진 곳 등에서 활동할 때는 긴바지와 긴 셔츠를 입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진드기에 물린 뒤 열이 나면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농철에 바쁜 농민과 체...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4일 -

(리포트) 근로정신대 재판 불출석 미쓰비시
(앵커) 전범기업인 일본 미쓰비시가 일제 강점기 시절의 근로정신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을까요?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에 손해배상을 청구한 첫 재판이 어땠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김성주 할머니 자매는 1944년 10대의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끌려가 혹독한 강제 노역을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4일 -

(리포트) 애타는 실종아동 가족..우리 아이 어디에...
(앵커) 사회적 무관심 탓에 실종 아동들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실종 아동 가족을 김진선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엄마는 13년 전, 그 날을 떠올리면 가슴부터 떨려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던 9살 성주는 학교에서 돌아오던 길에 거짓말 처럼 사라졌습니다. [김...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4일 -

(리포트) 기념곡 "정부 나서라"
(앵커) 내년 5.18 기념식 때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참석자들이 함께 부를 수 있을까요?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가능한데 여론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 정부가 대답할 차례입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END▶ 5.18 역사 왜곡 시도는 여론의 거센 반발에 부딫쳤습니다. 북한 개입설을 방송한 종편은 사과방...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4일 -

(리포트8) 33년 전 오늘 "누가 실제로 지휘했나"
(앵커) 5.18의 여러 풀리지 않는 의혹 중에 계엄군끼리의 오인사격처럼 상식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33년 전 오늘 기획보도 여덟번째 순서, 오늘은 실제로 계엄군을 움직인 세력의 실체룰 알아보겠습니다. 김철원 앵커입니다. (기자) 33년 전 오늘은 5.18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군인들이 숨진 날입니다.(198...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4일 -

5.18 왜곡 대응 법조인 적극 참여
5.18 역사 왜곡에 법조인들도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는 범국민 변호인단을 꾸려 광주시나 5.18 기념재단과 함께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전두환 노태우씨를 기소했던 전직 검사와 재판 과정에 참여했던 전직 판사도 법률 대응팀에 참여하기로 했습니...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3일 -

(리포트) 오늘 노무현 대통령 4주기
(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오늘로 꼭 4년이 됐습니다. 광주에서도 분향소가 마련돼 고인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모레 저녁에는 금남로에서 추모 문화제가 열립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났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은 여전히 많은 시민들의 마음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3일 -

구 남구의회 주차장서 공포탄 발견
어제(23일)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 구 남구의회 후문 주차장에 공포탄 2발이 놓여 있는 것을 인근 공사장 근로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공포탄이 미군이 사용하는 5.5인치 M16 소총 탄환인 것으로 보고 대공 혐의점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3일 -

9천 4백만원 공금 횡령 경찰관 파면 요구
감사원은 지난 2009년 광주 북부경찰서 경리부서에 근무하면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9천 4백여 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광주경찰청 소속 A경사에 대해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감사 결과 A경사는 횡령한 돈으로 동생의 카드빚을 갚거나 생활비 등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또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해당 부서의...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