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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폭발 압수수색 결과 분석 늦어질듯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림산업 폭발사고의 압수수색 결과는 다음주에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폭발사고를 수사중인 전남지방경찰청과 여수경찰서는 압수 자료 대부분이 전산화돼 있는 등 기술적인 문제로 분석에 시간이 걸려 일주일 이후에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과수 감식과 진술조사, 압수수색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0일 -

곡성서 주택화재로 80대 노인 부상
어제(20) 오후 4시 30분쯤, 곡성군 겸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주인 84살 김 모 할머니가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부엌에서 재래식 아궁이에 불을 떼다 불이 번지자 이를 끄려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0일 -

편의점 흉기 강도 20대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2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운수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은 가출한 지 열흘쯤 된 김 씨가 생활비가 떨어져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0일 -

지역 경찰서, 총경인사에 관심
새 정부 들어 경찰 수뇌부에 대한 인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총경 인사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경찰청장 후보자로 내정된 가운데 향후 치안정감 등 경찰 수뇌부에 대한 인사가 예상되면서 지역의 일선 경찰서에서는 총경 인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경찰은 올...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0일 -

(리포트)병의원들, 간호사 모십니다
◀ANC▶ 요즘 병원들이 간호사를 구하느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병원일수록, 그리고 대도시보다는 농어촌 지역에서 간호사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이 병원은 1년을 근속하면 간호사에게 2주간의 휴가를 줍니다. 기숙사는 무료입니다. 간호사들의 이탈을 막고, 새 간호사들을 뽑기 위한 나...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19일 -

광주서 일본인 펀드매니저 목 매 숨져
어제 오후 1시쯤 광주시 동구 불로동의 한 모텔에서 일본인 투숙객 49살 S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본 증권회사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S씨가 최근 회사 합병문제로 고민해 왔다는 한국인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S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19일 -

보조출연 미끼로 사기 20대 징역형
광주지방법원은 영화 보조출연자 모집을 미끼로 신분증을 가로챈 뒤 휴대전화를 개통해 판매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27살 우 모씨에 대해 징역 1년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우 씨는 지난해 11월, 생활정보지에 영화 보조출연 구인광고를 낸 뒤 광고를 보고 찾아온 피해자 60명의 신분증으로 휴대전화를 신규 개통해 판매하려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19일 -

전남 임야 화재 급증..지난 해보다 280%↑
올들어 산불과 논.밭두렁 화재 등 임야 화재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도내에서 발생한 임야 화재는 141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50건 보다 280% 급증했으며 인명피해도 사망 4명, 부상 9명으로 피해자가 단 한 명도 없었던 지난 해와 큰 대조를 이뤄졌습니다. 이들 화재의 90...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19일 -

무안서 승합차-화물차 충돌..3명 사상
오늘 오전 6시 20분쯤 무안군 청계면 청계리의 한 교차로에서 40살 노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에 타고 있던 남성 2명이 숨지고 노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포에서 무안 방면으로 직진하던 노 씨의 차량과 무안에서 일로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화물차 가운데 누군가 신호위반을 한 것으로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19일 -

10대 자녀 양육 소홀 어머니 집행유예
광주지법은 10대 자녀들의 양육을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된 36살 김 모 여인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화순의 자십의 집에서 초중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을 불결한 환경에 방치하고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는 등 자녀 보호와 양육을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