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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허위 신고 과태료 200만 원 부과
만우절을 앞두고 소방당국이 장난전화 과태료 부과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소방기본법은 허위 신고에 대해 최고 2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광주 전남소방본부는 "모든 신고 접수된 전화의 위치가 파악되며 장난전화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동안 4월 1일 만우절에 119로...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9일 -

화순 전남대병원장 공석
화순 전남대병원 후임 원장 임명을 놓고 잡음이 일면서 공석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국훈 원장의 임기가 어제 종료됐지만 후임 원장 선임이 이뤄지지 않아서 오늘부터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화순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장의 추천과 병원 이사회 동의로 임명하도록 돼 있는데 이사...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7일 -

감기 항생제 처방률 높아
감기 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낮아지는 추세 속에서 광주 전남에서는 오히려 항생제 처방률이 높아졌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감기 환자에 대한 동네 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광주가 47.3%, 전남은 48.2%로 1년 전보다 조금 높아졌습니다. 또 전국 평균 처방률 44.2%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7일 -

대체연료 총판권 미끼 8억대 사기범 구속
장성경찰서는 자동차 대체연료 총판권을 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64살 석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석 씨는 2009년 7월 서울 등지에서 '열매에서 추출한 에탄올을 이용해 자동차 대체연료를 개발했고, 허가가 나면 총판권을 주겠다고 속여 37살 유 모씨 등 피해자 6명에게 모두 8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7일 -

무허가 공장서 소시지 제조·판매
광주 북부경찰서는 무허가 축산물가공 공장을 차려 놓고 소시지를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50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일부터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공장에 대형 냉장고 등을 설치한 뒤 돼지고기 비지와 각종 야채 등을 혼합한 소시지를 만들어 광주시내 마트 등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7일 -

(리포트)3살 여아 숨진채 발견..용의자는 외삼촌
◀ANC▶ 3살 여자 아이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외삼촌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살 박모양이 숨진채 발견된 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부모가 13층에 있는 외할머니의 집에 맡긴 지 두시간 채 안된 시간이였습니다. ◀IN...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7일 -

(리포트) 검색 한 번에 "디도스"
◀ANC▶ 이런 해킹프로그램은 저희 취재진도 쉽게 구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쉽다 보니,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도 그만큼 더 크다는 겁니다. 계속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한 검색 사이트에 디도스 의뢰라고 검색어를 입력해 봤습니다. 디도스 공격을 해드린다는 게시글이 수두룩합니다. 이번에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7일 -

(리포트) 누구나 손쉽게 "디도스 해킹"
◀ANC▶ 컴퓨터를 해킹하고 전산망을 마비시키는 일, 전문가들이나 가능한 건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어린 학생들이 해킹프로그램을 조작하고, 또 사고 팔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너무나 손쉬운 해킹, 집중취재했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의 한 pc방. 지난 1월, 여기 있는 컴퓨터 80여대가 1시...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7일 -

농촌 빈집만 노린 절도범 일당 붙잡혀
장성경찰서는 농촌의 빈집만 골라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27살 윤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등은 지난 22일 오후 1시쯤, 나주시 남평읍의 한 주택에 침입해 6백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전남과 광주를 돌며 총 20여 차례에 걸쳐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7일 -

20대 무면허 뺑소니범 경찰에 붙잡혀
나주경찰서는 무면허 상태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로 20살 염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지난 25일 나주시 중앙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43살 이모씨를 친뒤 구호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나 염씨를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