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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나흘새 편의점 2곳 턴 20대 검거
나흘새 연달아 편의점을 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9일 새벽, 광주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4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28살 권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는 이에 앞서 지난 25일 광주시 동구의 한 편의점에서 20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함께 받고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31일 -

신변비관 30대 장애인 다리서 투신해 숨져
어제(31) 오후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극락교에서 장애인 36살 우 모씨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우 씨가 10년 전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뒤 장애를 얻어 힘들어 했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우 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31일 -

(리포트) 법원 노린 '파밍' 사기
(앵커) 법원의 전자시스템을 노린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커가 이용자의 컴퓨터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사기를 저지르는 수법이 사용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채권자가 채무자에게서 빚을 받아내는데 도움을 주는 대법원의 전자독촉 시스템 홈페이지입니다. 지인에게서 천 7백만원을 받...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31일 -

나주서 경운기 사고로 60대 숨져
오늘 오전 9시쯤 나주시 동강면의 한 밭에서 68살 임 모 씨가 자신의 경운기 옆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언덕길에서 경운기를 운전하다 운전부주의로 경운기 핸들에 치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30일 -

생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전남) 담양군 수북면 한 생활폐기물 처리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야적된 생활폐기물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쯤에는 화순의 한 리조트 남성 사우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투숙객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30일 -

"택시요금 돌려달라" 보이스 피싱 수사
광주 서부경찰서는 택시기사 63살 안 모씨가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을 인출하려고 한 사기 사건을 신고해 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안씨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수상한 남자가 전화로 서울까지의 택시비를 문의해 50만원을 달라며 자신의 계좌를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잠시 뒤 이 남자는 택시비를 실수로 천 7백만원이...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9일 -

(리포트) 상가 화재 잇따라
◀ANC▶ 밤사이 광주와 화순에서 상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점 밀집 지역이라 재산 피해가 컸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간신히 뼈대만 남은 채 불길에 휩싸여있는 상점들. 가게 안은 수북히 쌓여있던 식료품은 완전히 잿더미가 됐습니다. 가게 앞 트럭도 새카맣게 타버렸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9일 -

(수정)광주·화순서 상가 화재로 수억대 피해
밤사이 광주와 화순에서 상가 화재가 잇따라 수억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밤 9시 45분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의 한 상가 밀집지역에서 불이 나 점포 11곳과 1톤 화물차량 한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제 저녁 8시 10분쯤에는 화순읍의 한 시장 인근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9일 -

광주서 편의점 강도, 40여 만원 털려
오늘 새벽 5시 40분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편의점에 괴한이 침입해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40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편의점에 설치된 CCTV 분석을 통해 20대로 추정되는 괴한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9일 -

(리포트)덤프트럭 비탈길 주차 '시한폭탄'
◀ANC▶ (앞서 서울에서도 보도해드렸습니다만) 비탈길에 주차해 놓은 자동차가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람들을 덮치는 사고가 종종 있습니다. 일주일 전 광주 양동에서 하마터면 큰 일이 날 뻔했죠. 특히 짐을 실은 화물차에서 이런 사고가 많은데 이유가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비탈길에 주차돼...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