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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배달 형태 다방업 종사자 '진단검사 권고'
최근 전남지역에서 다방과 관련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전라남도가 도내 다방업 종사자에게진단검사를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달 형태의 다방업 종사자는다음 달 1일까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한편, 도내 22개 시˙군은 점검반을 편성해 다방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
문형철 2021년 08월 29일 -

국토안전관리원, 순천 주암댐 안전등급 '양호' 평가
완공된지 30년이 지난 순천 주암댐의 시설물의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991년 완공된 순천 주암댐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양호한 등급인 B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암댐은 또, 이번에 처음 실시된 성능평가에서도 같은 B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재원 2021년 08월 28일 -

전남도·소방본부, 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 강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등 126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소방 관리 실태, 시설안전기준등...
이재원 2021년 08월 28일 -

장흥군의원 음주운전 적발, 면허 취소 수치
장흥군 의원이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장흥 경찰서에 따르면 장흥군의회 A의원은 어제 오후 장흥 순지IC 앞 도로에서 신호 대기하던 중 잠들어있다주민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A의원은 혈중 알코울 수치가 면허 취소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원 2021년 08월 28일 -

전남 해남서 다방 종사자발 코로나19 연쇄감염
전남 해남군에서유흥업소 종사자발 코로나19 확산이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어제(27) 부산에서 확진된 다방 종사자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해남군 송지면의 한 다방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후 다방 관련 확진자 15명 등 모두 주민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31일까지 주민 전수...
양현승 2021년 08월 28일 -

광양서 이틀 사이 규모 2.0 안팎 지진 잇달아
광양에서 이틀 연속 지진이 발생했지만별다른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기상청은 오늘(28) 오전 7시 3분쯤광양시 북북동쪽 7킬로미터 지역에서건물 윗층이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또 하루 전인 어제( 27일) 오전 9시 23분에도규모 1.6의 지진이 발생했지만피해 상황은 보고...
한신구 2021년 08월 28일 -

광주 붕괴 참사 현장 검증..'재판 본격화'
(앵커)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참사의 책임을 묻기위한 재판이 본격화됐습니다. 하지만 유가족과 시민단체는현대산업개발의 책임과재개발 조합 비위에 대한수사 자체가 지지부진하다며 반발했습니다.이다현 기자입니다.(기자) 법원의 현장 검증이 진행된 학동 붕괴 참사 현장.노란 수의복을 입고 모자를 푹 눌러...
이다현 2021년 08월 27일 -

재건축 장미아파트 명도 강제집행..세입자 "이사비용만 받고 쫓겨나"
재건축 사업이 진행중인광주 남구 장미아파트 상가에 대한명도 강제집행이 이뤄진 것을 두고세입자들이 반발했습니다.장미아파트 상가 7명의 세입자들은오늘(27) 오전부터재건축 조합의 상가 명도 강제집행이 이뤄지고 있다며세입자가 동의하지 않는강제집행이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또 세입자들은 권리금을 내고상...
우종훈 2021년 08월 27일 -

남자친구와 언쟁하다 흉기 휘두른 40대 여성 구속
이성 문제로 다투다가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영광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영광군 자신의 집에서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4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남자친구가 다른 이성과 만남을 의심하자언쟁을 벌이다복부를 한차례 찌른...
우종훈 2021년 08월 27일 -

"전두환, 반인륜 범죄 참회할 기회 놓치지 말라"
5.18 단체들이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에서책임을 떠넘기고 있는전두환의 참회를 촉구했습니다.5.18 민주유공자 3단체는 오늘(27) 성명을 통해 이번 항소심 재판이 전두환에게는 5.18 영령과 유족에반인륜적 범죄를 참회하고 고백할 수 있는마지막 기회라며이를 놓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또 오는 30일 증인 출석...
우종훈 2021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