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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대상'.. 광주 동구 '최우수상'
전국 최초 소아과 출장 진료를 시행한 전남 곡성군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행정안전부은 오늘(4) '제3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실질적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곡성군의 '소아과를 선물해주세요' 사례를 올해 최고의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광주 ...
주현정 2025년 09월 04일 -

경찰, '금호타이어 화재 ' 공장장 등 4명 송치
지난 5월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원인을 수사해 온 경찰이 공장장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4) 수사결과를 발표하고,화재가 시작된 산업용 전기 오븐 부실 관리를 비롯해 방재·화재 경보시스템 점검 미흡, 형식적 소방 교육 등 공장...
주현정 2025년 09월 04일 -

'금 130돈' 피싱 피해 막은 택시기사
보이스피싱에 속아 금 130돈을 구입한 70대가 택시기사 덕에 피해를 면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최근 영광에서 손님을 태운 택시기사로부터 '무거운 보자기를 든 여성을 광주의 한 숙박업소에 내려줬는데, 통화를 엿들으니 범죄 연루같다'는 신고를 접수받았습니다. 전형적인 범죄 수법을 의심한 경찰은택...
주현정 2025년 09월 04일 -

광주·전남 음주운전 교통사고 최다 '광산구·여수'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각각 광산구와 여수시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제출받은 지자체별 음주운전 교통사고 자료를 보면 광주에서는 광산구가 69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650건, 서구 610건 순이었습니다.전남에서는 여수가 520건으로 ...
김영창 2025년 09월 04일 -

경찰, '금호타이어 화재 ' 공장장 등 4명 송치
지난 5월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원인을 수사해 온 경찰이 공장장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4) 수사결과를 발표하고,화재가 시작된 산업용 전기 오븐 부실 관리를 비롯해 방재·화재 경보시스템 점검 미흡, 형식적 소방 교육 등 공장...
주현정 2025년 09월 04일 -

광주 빌라서 선풍기 과열 화재.. 주민 화상
어젯밤(3) 10시 5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빌라 2층에서 선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고, 빌라에 있던 주민 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소방당국은 작동하던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주현정 2025년 09월 04일 -

광주MBC'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 한국방송대상 선정
광주MBC 등 지역 MBC 6개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익라디오부문 작품상을 받았습니다.'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는지역생존과 공생을 바탕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 사례 등 다양한 정책과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리고향안녕하십니까 #...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광주MBC'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 한국방송대상 선정
광주MBC 등 지역 MBC 6개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익라디오부문 작품상을 받았습니다.'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는지역생존과 공생을 바탕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 사례 등 다양한 정책과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영광서 5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어젯밤(2) 11시 50분쯤,영광군 안마도 북동방 쪽 약 11㎞ 해상에서 4천 500톤 크레인 선박에 탑승 중이던 5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사고가 발생했습니다.해당 선원은 예인선에서 크레인 선박으로 뛰어넘어 오려다가 사고를 당한 걸로알려졌습니다.해경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달리던 트럭서 불..담배꽁초가 원인 추정
그제(1) 오후 3시쯤담양군 대전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차량 적재함에 실린 에어컨 3대가 모두 불에 타소방서 추산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소방당국은 운전자가 버린 담배꽁초가 적재함으로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어젯밤(1) 11...
주현정 2025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