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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자명부*발열체크도 미비..방역 부실 무인점포
(앵커)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필수 절찹니다. 이런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데요. 바로, 우후죽순처럼 늘고있는 무인 점포입니다. 이다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무인 사진관. 사진을 다 찍은 손님들이 사용했던 머리띠...
이다현 2021년 04월 13일 -

광양 시장 수사 본격화...시장실등 압수수색
◀ANC▶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동산 이해충돌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오늘(13) 광양시청과 시장 관사 등을 압수수색했는데요. 측근의 채용비리와 관련해서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조희원 기자의 보돕니다. ◀VCR▶ 정 시장과 아들이 소유한 땅에 도로가 개설되고, 부인이 임야를 사들인 지 4...
조희원 2021년 04월 13일 -

서울 송파 관련 1명 추가 확진..관련 12명으로 늘어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했던 광주 일가족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확진자 관련 접촉자 가운데 1명이 오늘(13) 확진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고 현재 85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 용산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우종훈 2021년 04월 13일 -

화재 예방*인명구조 돕는 드론
◀ANC▶ 화재가 발생하면, 빠른 상황 파악과 신속한 대응이 생명이죠.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사고 현장에 드론이 투입돼 화재 예방과 구조활동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야산 인근 농지가 타고 있습니다. 화재는 농촌마을 상공을 나는 드론에 발견됐습니다. 화재를 감지한 ...
김안수 2021년 04월 13일 -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항소심 다음달 진행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두환의 항소심 첫 재판이 다음달에 열립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부는 다음달 10일 오전 10시 30분 201호 법정에서 항소심 재판의 첫 공판기일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두환의 출석 여부와 방청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첫 공판...
송정근 2021년 04월 13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 법인의 내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시공사 선정에서 탈락한 한양이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를 앞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사업 확대를 주장하지만, 민원 차질을 우려하는 목...
이재원 2021년 04월 13일 -

"점심 휴무 최소한 권리".."업무 공백 우려"
(앵커) 다음달 광주 5개 자치구에서 시행되는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를 앞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자치구뿐만 아니라 광주시와 산하기관까지 시행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민원 업무의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규 여권을 발급 받으...
우종훈 2021년 04월 13일 -

용기와 위로 담아..함께 부르는 행진곡
(앵커) 미얀마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군경이 중화기로 추정되는 무기까지 동원해 시민들을 공격했는데요. 40년 전 같은 아픔을 겪었던 광주시민들이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운동에 힘을 보태고자 '임을 위한 행진곡'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5.18 민주광장에 빨간 팻말을 들고 ...
이다현 2021년 04월 13일 -

생활 속 n차 감염..분수령
◀ANC▶ 순천의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판매점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시골마을과 시내버스 등 생활 속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도 9백명을 넘어 이번 주가 감염 확산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인데요. 전라남도는, 짧은 기간에 빠르게 확산된 원인을 밝히기 위해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보도...
박민주 2021년 04월 13일 -

'불나면 속수무책'..어선 주인 알려준다
◀ANC▶ 어선들이 밀집해 정박해있는 항구에 화재가 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밀집도가 높아 불이 빠르게 옮겨붙고, 선박 주인과 연락처를 알 수 없어 신속한 대응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해경이 배마다 비상연락망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달 23일 새벽, 충남 태안 ...
김안수 2021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