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재난안전지도 '유명무실'
(앵커) 가까운 일본을 보면 어느 지역에 얼마나 피해가 발생할지, 주민들은 어디로 대피할지 알려주는 재난안전지도를 만들어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광주도 그런게 있긴 하지만 내용이 부실하고 그 나마도 집값에 영향을 미칠까봐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의 재난 ...
이다현 2020년 08월 17일 -

세월호 선체 거치장소 '목포' 확정
◀ANC▶ 세월호 선체의 거치 장소가 '목포'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선체 뿐 아니라 기억과 추모를 위한 공간도 함께 만들어질 예정인데요.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7년 최종 거치를 목표로 선체 보존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3년만에 인양돼 목포신항으로 ...
김진선 2020년 08월 17일 -

광주전남 폭우 피해액 5600억원 넘어
이번 폭우로 인한 광주와 전남의 피해액이 5천6백억 원에 달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피해액은 공공시설 5백32억원에 사유시설 1천 23억원 등 모두 1천 5백5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공공시설 4천 45억원, 사유시설 51억원 등 4천 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자치단체별로는 구례가 1천 9백3억원으로 가장 ...
김철원 2020년 08월 17일 -

코로나 상시화 대비 행정체계 전환 광주시에 제안
광주 혁신추진위원회가 코로나가 사라지지 않을 것에 대비한 행정체계 전환을 광주시에 제안했습니다. 혁신추진위원회는 대면교류 감소 추세에 따라 광주시와 자치구가 운영하는 시민소통 창구를 단일화하고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민원 앱을 개발해 보급하는 등 행정서비스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철원 2020년 08월 17일 -

전남도,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행정명령 발동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수도권 교회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의무화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진단검사 대상은 서울 성북구 사랑교회와 용인 우리제일교회 방문자,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와 광주 상무지구 유흥주점 방문자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1일까지로 보건소 내 선별...
김주희 2020년 08월 17일 -

영산강 하류 쓰레기, 빨라야 다음 달 중순 마무리
영산강 하류 수초쓰레기 수거 작업이 빨라야 다음 달 중순쯤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무안군 구역의 영산호에는 이달 초 집중호우로 인해 6천 톤의 쓰레기가 밀려들었고, 하루 2백톤씩 1주일 동안 1200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강변 둔치에 적치했습니다. 무안군은 현재 작업 속도를 감안할 때 다음 달 중순 쯤 돼야 정화작업까...
양현승 2020년 08월 17일 -

고흥 득량만 일대 '고수온 주의보' 발령
폭염이 이어지면서 고흥 득량만 일대에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돼 양식장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완도 내만과 고흥 득량만 일대의 수온이 28도 이상에 도달했다며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이 일대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수부는 올해 긴 장마 등으로 표층과 저층의 물이 잘 섞이지 않아 수온이 높아...
강서영 2020년 08월 1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남궁욱 2020년 08월 17일 -

바다 청소 총력전 "다음주까지 완료"
◀ANC▶ 영산강 상류지역의 집중 호우로 인해 목포 앞바다로 밀려든 수해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은 주말에도 계속됐습니다. 현장을 찾은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은 다음주까지 깨끗한 바다를 되돌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짙은 흙탕물로 변해버린 목포 앞바다. 묵은 갈대와 뒤섞인 갖...
김진선 2020년 08월 17일 -

"바다를 아껴주세요"..뜻깊은 자원봉사
◀ANC▶ 어촌 곳곳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는 여전히 해양오염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년들이 쓰레기를 마을소품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면서 주민들의 공감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긴 장마로 축축했던 마을 곳곳을 소독하다 보면 어느덧 구슬땀이...
김종수 2020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