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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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달라지는 일상
(앵커)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다수의 종교시설과 사업장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하지만 어떤 시설이 해당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현장에선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거리두기 격상으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DVD방입니다. 행정명령에 따...
우종훈 2020년 08월 31일 -
(코로나19 속보)동시다발 무더기 확진에..공포 확산
(앵커) 광주에서 사흘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넘게 나왔습니다. 오늘도 10명이 확진됐는데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하면 지역 감염자는 9명입니다.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고, 부족한 의료 인력도 걱정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선별진료소에 오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이다현 2020년 08월 31일 -
(코로나19 속보) 확진자 급증...병상*의료진 부족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렇게 빠르게 늘고 있는데 병상은 얼마나 남아있는지 걱정입니다// 진단 검사와 확진자 치료에도 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의사들의 파업까지 겹쳤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급차에서 내린 코로나 확진자들이 대형 버스로 옮겨탑니다. 버스에 탄 확진자들은 천안 생활치료센...
남궁욱 2020년 08월 28일 -
(코로나19 속보) '어디서 걸렸는지 모른다'..깜깜이 환자 속출
(앵커) 방역당국이 지금의 코로나19 확산을 심각하게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깜깜이 감염자가 늘고 있다는 겁니다// 언제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는 감염자들이 조용한 전파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동구청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광주 금남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기...
이다현 2020년 08월 28일 -
(코로나19 속보) 광주 교회 무더기 확진..확진자 비협조
(앵커)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확진자가 교회 예배에 세 차례나 참석하고도 이 사실을 방역당국에 숨겼습니다. 결국 이 교회에선 31명의 집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될 때까지 일주일 가량 일상 생활을 해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성림침례교회 관련...
우종훈 2020년 08월 28일 -
(코로나19 속보)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집합금지 조치
(앵커) 광주시는 지금의 상황이 공동체 안전의 최대 위기라고 판단하고 강력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모든 종교시설의 모임이 금지되고, 실내 체육 시설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긴 하지만 사실상 3단계에 준하는 조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집단 감염이 확산되면서 고강도 방...
이재원 2020년 08월 28일 -
(코로나19 속보) 광주 코로나 확진자 급증...지역사회 충격
(앵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광주의 확진자 규모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시내버스 기사와 경찰관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각화동의 성림침례교회가 폐쇄됐습니다...
김철원 2020년 08월 28일 -
(코로나19 속보) 교회에서 무더기 감염
(앵커) 광주에서 어제 하루 3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한꺼번에 쏟아졌습니다. 지난 2월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이렇게 많이 나온 건 처음입니다. 광화문집회를 다녀온 교인이 광주 성림침례교회를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 확인해봤더니 이렇게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각화동 성림...
우종훈 2020년 08월 28일 -
(태풍 바비) 태풍이 할퀴고 간 광주 전남
(앵커) 태풍 '바비'는 밤사이 광주 전남 지역을 완전히 빠져나갔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날이 밝으면서 생채기가 드러나고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19소방대원들이 전기톱을 이용해 나무를 절단합니다. 태풍 바비의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주차된 덤프트럭으로 쓰러진 ...
송정근 2020년 08월 28일 -
전공의도 동네병원도 파업...환자불편 가중
(앵커) 의대정원을 늘리는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 2차 총파업 첫날, 광주에서는 동네의원 6%가 참여해 예상보다 참여율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전공의 대부분이 파업에 참여한 대형병원은 진료공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대학병원 수술실 앞입니다. 평상시 같으면 수술 일정...
남궁욱 2020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