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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역특화형 비자, 수도권 접근성에 울고 웃고
(앵커)인구 감소지역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겠다며 시작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시행 첫 해가 흘렀습니다.강원도에서는 횡성과 고성 두 곳이참여했는데요.수도권 접근성과 기업 인프라에 따라 지원자 수가 갈리면서 인구 감소지역 안에서도 빈익빈 부익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원주문화방송 이병...
이병선 2024년 11월 26일 -
[강원영동] 신재생에너지 사업 주민 동참... 지자체도 주민도 수익 '쏠쏠'
(앵커)평균 해발고도가 900미터 정도인고원도시 강원도 태백시는 풍부한 바람으로도 유명합니다.3년 전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주민 참여형 육상 풍력발전사업이 시작됐는데,지금까지 지자체와 주민 수익이 쏠쏠합니다.MBC강원영동 조규한 기자입니다.(기자)해발 1,100m 능선을 따라풍력발전기들이 늘어서 있습니다.높이 120...
조규한 2024년 11월 26일 -
[춘천] 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곧 개방'.. 교통대책은 '미흡'
(앵커)강원도 춘천을 대표하는 의암호숫가가 새롭게 단장되고 있습니다.의암호 관광 명소화 계획에 따라춘천시는 지난달 근화동 문화광장숲에 이어다음 달 삼천동 출렁다리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춘천문화방송 이승연 기자입니다.(기자)의암 호수 위로 출렁다리가 새로 놓였습니다.춘천 삼천동 의암공원과근화동 ...
이승연 2024년 11월 26일 -
내년 전남 노인일자리 6만7천 개 제공
전라남도는 내년에 2천 696억 원을 확보해 노인일자리 6만 7천여 개를 제공하기로 하고다음 달 참여자 모집에 나섭니다.전남도는 이와 관련해 오늘(26일) 완도생활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종사자와 관계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전남도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김윤 2024년 11월 26일 -
'가장 늦은 단풍' 완도 청산도 단풍길 축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단풍이 물든다는완도 청산도에서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단풍길 축제가 열립니다.청산도 단풍길은 30년 된 단풍나무가 3킬로미터 도로 양쪽으로 터널 형태를 띠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인기를 끌고 있으며,완도군은 단풍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기념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
박종호 2024년 11월 26일 -
'무상급식 좌초 위기'에 "기관장이 나서라" 목소리도
(앵커)한편 전라남도에서는내년도 학교 무상급식 예산안 편성을 둘러싼 갈등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급기야 학부모와 학교 현장관계자들까지'무상급식 좌초 위기' 해결을 촉구하며범시민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무상급식 좌초 위기' 해결 촉구라는 피켓 아래'도지사'와 '교육감'이라는 이...
안준호 2024년 11월 26일 -
10대 여성 살해 박대성, 일부 혐의 또 부인
거리에서 알지도 못하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이 두 번째 재판에서도일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오늘(26)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박대성 측 변호인은 살인은 인정하지만,'살인예비'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변호인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기억이 나질 않아 살인예비를 범한 목적이 있었...
유민호 2024년 11월 26일 -
김영록 지사 "통합대 국립의대..의료계 설득" 강조
김영록 전남지사가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의료계가 지역의료 완결체계 차원에서 수용하도록 설득하자"고 강조했습니다.김지사는 오늘 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회의에서"국립의과대 없는 전남은 일반적인 의료계의 증원반대 논리와는 아주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의료계기 전남도의 통합대학 국립의대 추진...
김윤 2024년 11월 26일 -
10대 여성 살해 박대성, 일부 혐의 또 부인
거리에서 알지도 못하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이 두 번째 재판에서도일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오늘(26)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박대성 측 변호인은 살인은 인정하지만,'살인예비'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변호인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기억이 나질 않아 살인예비를 범한 목적이 있었...
유민호 2024년 11월 26일 -
전남 올해 첫 AI 영암에서 발생..긴급 방역
(앵커)올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영암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방역 당국은 확산 차단을 위해 살처분과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영암의 한 가정형 가금농장.하늘에는 방역용 드론이 날아다니고, 방역복을 입은 작업자는 드나드는 차량에 연신 소독액을 뿌립니다.지난...
김규희 2024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