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더][대전]AI시대, '사람' 중심 디지털 전환
(앵커)그런가하면 농업에 데이터나 로봇 뿐만 아니라AI 기술을 접목시키는 실험도 한창 진행중입니다.이번에는 호주의 사례를 통해 기술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둔디지털 전환을 살펴봅니다.AI 기술이 일상에 빠르게 파고들면서 과연 AI에게 우리 일상의 어디까지맡겨도 되는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한걸음더 집중취재 ...
문은선 2025년 11월 14일 -

"쌀값 오르는 데 소득 제자리"‥야적 시위
(앵커)추석 전부터 쌀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전해드린 적 있는데요.정작, 벼를 재배하는 농민들은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쌀값 보장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농협 앞 주차장.벼 나락을 가득 실은 1톤 화물차가 줄줄이 들어옵니다.지게차가 800kg 대형 포대를 옮겨 하나씩 쌓기 ...
유민호 2025년 10월 31일 -

"쌀값 오르는 데 소득 제자리"‥야적 시위
(앵커)추석 전부터 쌀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전해드린 적 있는데요.정작, 벼를 재배하는 농민들은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쌀값 보장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농협 앞 주차장.벼 나락을 가득 실은 1톤 화물차가 줄줄이 들어옵니다.지게차가 800kg 대형 포대를 옮겨 하나씩 쌓기 ...
유민호 2025년 10월 31일 -

깨씨무늬병, 재해 인정됐지만..보상은 '하늘의 별 따기'
(앵커) 올여름 이상기온으로 전남을 비롯한 전국 벼 농가에 '깨씨무늬병'이 덮쳤습니다.정부가 이 병해를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했지만, 실제 보상 절차는 까다롭기만 해 농민들의 울분이 터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기자)해남군의 한 들녘.수확을 앞 둔 벼가 황금빛 대신 검게 물들었습니다.깨씨무늬병 피해입니다...
박종호 2025년 10월 29일 -

배추·상추 가격 하락.. 쌀 '상승세' 유지
11월이 다가오면서 출하지역 확산으로 배추와 상추 등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27일 광주 양동시장 소매가격 기준배추 1포기가 2주 전보다 28.7% 하락한 5,350 원, 상추는 13.8% 내린 1,000원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반면, 20kg 쌀은 63,200원으로 2주 전보...
박종호 2025년 10월 28일 -

맡겨만 주세요..농작업 대행 인기
(앵커)황금 빛이 넘실거리는 가을 들판에서는 요즘 수확이 한창인데요.농민들을 대신해 수확과 벼 건조를 농협이 책임지는 농작업 대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농촌 고령화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농작업 대행 현장을 이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황금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화순의 한 들녁.결실의 기쁨을 알...
이재원 2025년 10월 21일 -

맡겨만 주세요..농작업 대행 인기
(앵커)황금 빛이 넘실거리는 가을 들판에서는 요즘 수확이 한창인데요.농민들을 대신해 수확과 벼 건조를 농협이 책임지는 농작업 대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농촌 고령화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농작업 대행 현장을 이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황금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화순의 한 들녁.결실의 기쁨을 알...
이재원 2025년 10월 21일 -

한국농어촌공사, '햇빛연금 3분의 1까지 주민 공유해보겠다'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나누는'햇빛연금'과 관련해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가 이익을 취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오늘(17일) 국정감사에서주민 수용성을 위해서라도햇빛연금을 주민에게 돌아가게 할 필요가 있다며,이같이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공사 수...
김초롱 2025년 10월 17일 -

쌀값 인상에도 '웃지 못하는 농민들'
(앵커)치솟는 쌀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나서자 농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생산비를 고려했을 때 쌀값이 폭등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회복수준에 그쳤다는 겁니다.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하루 최대 쌀 100만톤을 유통하는 나주의 한 협동조합.추석 연휴를 앞두고 쌀 출하 작업이 한창입니다.그러나 농...
김영창 2025년 09월 25일 -

쌀값 인상에도 '웃지 못하는 농민들'
(앵커)치솟는 쌀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나서자 농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생산비를 고려했을 때 쌀값이 폭등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회복수준에 그쳤다는 겁니다.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하루 최대 쌀 100만톤을 유통하는 나주의 한 협동조합.추석 연휴를 앞두고 쌀 출하 작업이 한창입니다.그러나 농...
김영창 2025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