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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노후차 새 차로 바꾸면 개소세 70% 감면
내년 상반기에 10년 이상된 노후차를 경유차가 아닌 새 차로 바꾸면 개별소비세 70%가 감면됩니다. 정부의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10년 이상된 휘발유차와 경유차, LPG차를 경유차가 아닌 신차로 교체하면 개별소비세를 현재 5%에서 1.5%로 70% 낮춰줍니다. 한도는 100만원까지며 내년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한신구 2019년 12월 25일 -

광주 거주 불편 요소 1순위는 교통
광주 시민들이 뽑은 거주 불편의 1순위는 교통 불편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통계청 등이 발간한 통계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거주환경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26%는 교통불편을 꼽았고, 남성의 25.9%도 교통 불편을 1순위롤 꼽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동구와 서구, 광산구 주민들이 각각 교통 불편을 거주...
이재원 2019년 12월 25일 -

내년부터 자동차 검사 예약제 평일까지 확대
내년부터는 평일에도 예약을 통해 자동차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재 토요일에만 운영하는 자동차검사 예약제를 내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객들의 장시간 대기를 줄이고 주변지역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공단측은 설명했습니다. 자동차검사 전면 예약제는 광...
한신구 2019년 12월 25일 -

12월 25일 이웃돕기성금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PR전문대행사 좋은피알착한기업 2,000,000 아쿠아BY아르케지엥 피부샵 790,000 엄지 장애인공동생활가정 공동체 201,940 광주장원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584,960 광주 남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 105,560 효덕동 대덕훼미리 8차 주민 288,000 효덕동 힐링연합의원 직...
유민아 2019년 12월 25일 -

반복되는 사고..."불안해 못 살겠다"
어제 오후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근로자 5명이 다쳤는데요 광양제철소에서는 지난 6월과 7월에도 폭발사고와 정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바 있습니다. 주민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고로 불안에 떨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7월 1일, 광양제철소. 공장...
문형철 2019년 12월 25일 -

주차된 승용차서 불...엔진룸 발화 추정
어제(24) 오후 8시30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24살 김 모씨의 승용차에 불이 나 엔진룸을 태우고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9년 12월 25일 -

광주 모텔방화 사건 사망자 1명 늘어...총 3명 사망
광주 모텔 방화 사건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투숙객이 숨져 사망자가 총 3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모텔 방화 사건의 부상자 47살 A씨가 어제(24) 오후 광주의 한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숨지면서 모텔 방화 사건의 사망자는 2명에서 3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30명으로 ...
남궁욱 2019년 12월 25일 -

(이슈인-사회)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보호구역으로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광주시와 환경부가 여론조사를 한 결과, 시민 다수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환경부의 지원을 받으면서 체계적으로 습지를 관리할 수 있게 되는데요. 녹색환경운동연합, 박경희 사무국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
이미지 2019년 12월 25일 -

노소영 씨, 화순전대병원 찾아 어린이공연 관람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씨가 전남대 어린이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직접 병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노소영 씨는 어제(24) 화순 전대병원에서 소아암 환아들을 대상으로 열린 크리스마스 공연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공연을...
남궁욱 2019년 12월 25일 -

시커먼 연기 하늘 뒤덮어..인근 대교도 통제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큰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마치 미사일을 쏜 것처럼 폭발의 위력이 컸고, 시커먼 연기는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먼저,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갑자기 폭발 잔해가 하늘로 치솟아오르더니 시뻘건 화염과 함께 연기가 피어어오릅니...
조희원 2019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