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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발달장애 청소년 야구단에 기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제길 회장 부부가 발달장애 청소년 야구단 ‘E.T 야구단’을 위해 차량 구입비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동구에 따르면 해당 기부금은 야구단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임지은 2025년 07월 01일 -

광주 남구청 공무원 노조 "갑질 의혹 공무원 원상 복직 규탄"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남구지부가 직장 내 갑질 의혹을 받는 한 간부 공무원을 김병내 남구청장이 원상 복직시킨 데 대해,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오늘(1) 남구청장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갑질 가해자로 지목된 가해자를 문책시키지 않고 본청으로 복귀시킨 것은 반인권적 처사"라며 "구청장의 안일한 인식과 봐주...
임지은 2025년 07월 01일 -

광주 동림나들목 추돌 사고.. 6시간 도로 통제
어제(30) 오후 8시 반쯤, 광주 광산구 동림나들목 인근에서 25톤 맥주 운반차량이 4.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인 30대 남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쏟아진 맥주병을 치우는 과정에서 도로가 6시간 가량 막혔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
임지은 2025년 07월 01일 -

화순전남대병원 '암 환자별 맞춤 치료제 예측'.. 디지털 사업 선정
화순전남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바이오 스마트 임상지원 플랫폼 구축 및 개발'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부터 3년 동안 176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국가 전략 자산인 '인체자원은행'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AI와 결합해 환자별 맞춤 치료법을 찾아내기 위해 시행됩니다. 병원은 ...
임지은 2025년 07월 01일 -

광주 동림나들목 추돌 사고.. 6시간 도로 통제
어제(30) 오후 8시 반쯤, 광주 광산구 동림나들목 인근에서 25톤 맥주 운반차량이 4.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인 30대 남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쏟아진 맥주병을 치우는 과정에서 도로가 6시간 가량 막혔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
임지은 2025년 07월 01일 -

"밖에 나왔더니 찜질방인 줄..." 광주전남 전역 폭염 특보
(앵커)이제 여름 시작인데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광주전남에도 며칠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서 더위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햇볕이 내리쬐는 광주의 한 공원입니다.물안개가 뿜어져 나오지만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입니다.기...
천홍희 2025년 06월 30일 -

폭염 속 '에어컨 설치 기사 사망' 회사 관계자 무혐의
폭염 속에 에어컨을 설치하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쓰러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노동당국이 회사 관계자들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원청인 삼성전자와 하청업체 대표 등을 조사한 결과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한 정황이 일부 발견됐지만 사망 사고와의 인과관계가 불충분하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사...
윤근수 2025년 06월 30일 -

조선대병원 노조, "불법도청*행정동 강제 이전 재발방지 마련 촉구"
조선대학교병원 노조가 병원 내에서 불거진 불법 도청과 행정동 강제 이전 등 논란에 대해 병원측의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조선대병원 노조는 오늘(30) 기자회견을 열고 "부서장이 직원들을 불법 도청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병원 측이 가해재와 피해자에 대한 분리 조치에 소극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또 의사들...
김영창 2025년 06월 30일 -

"밖에 나왔더니 찜질방인 줄..." 광주전남 전역 폭염 특보
(앵커)이제 여름 시작인데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광주전남에도 며칠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서 더위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햇볕이 내리쬐는 광주의 한 공원입니다.물안개가 뿜어져 나오지만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입니다.기...
천홍희 2025년 06월 30일 -

'배상금 수령 위조 혐의'..강제징용 이춘식씨 자녀 2명 송치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인고 이춘식 할아버지의 자녀들이제3자 변제 방식의 배상금 신청 서류를 위조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광주서부경찰서는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이 할아버지의 자녀 두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지난해 10월 이 할아버지가 투병 중인 병원에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
김영창 2025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