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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오염도 검사 강화
전라남도가 비브리오 패혈증 오염도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전남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첫 검출된 이후 서남해안 해수와 갯벌에 대한 비브리오 패혈증균 오염도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 등 해양 환경의 ...
김주희 2019년 06월 13일 -

이번엔 음식물쓰레기 대란 우려
(앵커) 가연성 폐기물에 이어 음식물 쓰레기도 정상적으로 처리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음식물 자원화시설들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 하면서 또 하나의 쓰레기대란으로 이어지지 않을 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 남구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이계상 2019년 06월 13일 -

폭행현장' 경찰 부실 대응 논란
◀ANC▶ 군청 앞에서 장기 집회로 인한 소음 피해를 호소하던 주민이 집회 관계자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바로 옆에 경찰이 있었지만 즉각 대응하지 않고 머뭇거렸습니다. 경찰의 미온적인 대처가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군청 앞에서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
김양훈 2019년 06월 13일 -

범인한테 '맞고' 수갑도 안 챙기고...
(앵커) 범죄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출동했는데, 수갑을 챙겨오지 않은 바람에 바로 체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불안했다고 말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 버스터미널 도로에 경찰관 이 모 경위가 쓰러져 있습니다. 덩치 큰 남자가 여성들을 ...
남궁욱 2019년 06월 13일 -

'윤창호 법' 적용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2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75살 주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윤창호 법'을 적용해 28살 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 45분쯤, 광주 북구 풍향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11%로 운전을 하다 파란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주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남궁욱 2019년 06월 13일 -

친구 무차별 폭행 숨지게 한 10대 4명 구속
친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18살 최 모군 등 10대 4명이 구속됐습니다. 최 군 등은 직업훈련학교에서 만난 18살 김 모군을 상습적으로 괴롭히다 지난 9일 새벽 광주시 두암동 원룸에서 김 군을 수십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12일) 광주지법에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김철원 2019년 06월 13일 -

경찰수사정보 유출 혐의 변호사 구속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변호사 A씨가 구속됐습니다. A씨는 광주경찰청 팀장 B씨로부터 경찰이 수사 중인 광주권 부동산 관련 수사 내용을 듣고 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 정보를 제공한 B씨에 대해서도 검찰이 한 차례 반려했던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할 계획입니다.
김철원 2019년 06월 13일 -

이번엔 음식물쓰레기 대란 우려
(앵커) 광주의 쓰레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가연성 폐기물에 이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배출량이 늘어나는 시기인데 처리 시설이 잇따라 고장나면서 앞으로 두 달간은 제 기능을 못하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 남구에 있는 음식물 쓰...
이계상 2019년 06월 12일 -

'폭행현장' 경찰 부실 대응 논란
◀ANC▶ 대낮에 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주민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가해자를 눈 앞에 두고도 즉각 체포하기는 커녕 한동안 멀뚱멀뚱했습니다. 경찰의 미온적인 대처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군청 앞에서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
김양훈 2019년 06월 12일 -

범인한테 '맞고' 수갑도 안 챙기고...
(앵커) 이번에는 또 다른 경찰 얘기입니다. 범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어렵게 용의자를 붙잡았는데 깜박 잊고 수갑을 안 챙겨오는 바람에 바로 체포하지 못했습니다. 주변 시민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 버스터미널 도로에 경찰관 이 모 경위가 쓰러져 있습니...
남궁욱 2019년 06월 12일